이번생은 처음이라 15화 리뷰 인터미션은 처음이라

이번생은 처음이라 15화 리뷰 인터미션은 처음이라


번생은 처음이라 15화 리뷰



이번생은 처음이라 시청률 닐슨 3.8% TNMS 4.2% 



지호의 계약 종료를 듣고 세희 하려던 프로 포즈를 못한다.


그리고 다음날 집에 가서 이혼 하기로 했다고 한다.



성격이 안 맞아서 하게 되었다고 하자 부모님은 


충격에 빠지고 아버지는 니 멋대로 살았으니 


니맘대로 하라고 하자 세희는 아버지는 


제가 제멋대로 산것 같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거부한 순간 부터 그렇게 살아 보지 않았어요.. 


남까지 불행하게 하고 싶지 않고 차라리 


나 혼자 불행한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지호는 정민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함께 대화를 하다가 헤어 지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지호는 결혼이라는 


19호 방에 갇힌 것 같아 답답하다고 하자 


정민은 그 마음을 이해 한다고 한다. 


결혼은 많은 사랑이 얽혀 있어 복잡한거 같다고 


다 진심인 사랑인데 얼키고 설켜 힘들어 진다고 한다.


지호는 이혼을 하는 것이 세드엔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희는 상구와 함께 술을 마시다 만취되고 수지와 함께 


있던 지호는 세희가 하려던 프로 포즈 문자를 


받지만 기쁨 보다는 두려움을 느낀다. 


수지는 남해 부모님 집으로 가지만


 상구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엄마에게 엄마의


 다리가 자신이 짊어져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들킨다.



호랑은 회계사와 함께 해장을 하고 원석은


 클럽에서 자신을 구해온 보미와 함께 해장국을 


먹으러 가지만 그곳에서 만난 두 커플 어색어색하다.


헤어지고 계속 생각나 원석과 호랑



먼저 카톡을 보내 "자고 있어?" 라는 호랑


전화를 건 원석 둘은 안부를 묻고는 원석은 


" 호랑아 행복해 져야해 " 라는 말을 한다.


원석과 씁쓸한 통화를 하고 난 후 새로운 남자에게


천천히 다가 가겠다는 카톡을 받게 된다.


수지는 집에 내려간날 자고 있을 때 엄마는 



" 너가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는 걸 왜 모르니?" 라는


말에 눈물을 흘리는 두사람


지호는 다음날 시어머니를 만난다.


어르고 달래며 여자가 살아야 한다는 말에 


지호는 " 저는 두분의 중간자 역할을 하는 것도


어른인 세희씨를 어르고 달래고 싶은 맘도 없고


아물지 않는 세희씨 상처에 쿠션 역할로 남고 싶지 않아요..


 

 

 



라고 한다. 결혼이 신성한거라는 시어머님에 생각에


지호는 " 결혼이 신성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사랑이 신성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민과 만난 세희는 지호가 처음부터 둘의 관계를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정민은 



" 행복해져 세희야~~~" 라는 말을 남기고 해어진다.


그리고 마주 앉은 세희와 지호 지호는 부모님께 


잘 말씀 드렸다고 하며 계약서를 파기 하자고 한다.


자신은 여행을 다니겠다며 세희에게 


무엇을 할 계획이냐고 묻고 세희는 똑같은 일상을 


살것이라는 말에 지호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리곤 짐을 꾸려 떠나는 지호 


그런 지호에게 선물을 할 수 없는 세희


정민이 자신에게 했던 듯이 무거운 유언으로 남을 것을 


염려하여 선물을 하지 않는다. 지호는 세희에게 악수를



청하며 " 건투를 빌어요.. 우리 둘다 이혼은 처음이니까.."


그렇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지 못한채 떠나 보낸 지호



가 너무 보고 싶어 눈물을 흘리는 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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