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흑기사 2화 리뷰
- TV 프로 리뷰
- 2017. 12. 9. 03:00
흑기사 2화 리뷰
흑기사 시청률 닐슨 9.3% TNMS 8.1%
수호(김래원)는 갑자기
해라(신세경)에게 핸드폰을 달라고 한다.
그리고 사진을 찍기 시작하고 해라는 그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지호는 해라가 힘들고 괴롭게 산다는
느낌이 들고 해라가 지금은 행복한 순간을 느끼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해라는 집까지 바래다준
지호에게 선생님처럼 이곳에서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보고 나와 관계된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이곳에서 살면서 사진을
배우고 싶다고 한다. 지호가 해라에게 사준
종소리를 듣고 샤론은 해라에게 전활 걸어 만나
자고 한다. 지호는 그가 포토그래퍼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당황하지만 그가 보낸 장갑선물과
사진 그리고 편지를 보고 그와 다시 만날것 같은
생각이 든다. 샤론(서지혜)은
장백희(장미희)와 만나고 해라가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될꺼라고 한다. 샤론은 그와는 안된다
라고 하자 장백희는 샤론을 위협하며 200년을
살았으면 철이 좀 들어야 하지 않겠냐고 한다.
장백희는 요새 점점 늙고 있다며 내가 가기위해서는
세사람이 행복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해라는 사진에 찍힌 오래된 성에 구경왔다가 문이
잠기는 바람에 의자에서 잠이 든다.
잠이 든 해라를 발견한 수호
해라는 아침에 침대에서 눈을 뜨고 뜨헉!!!
잽싸게 나가려다가 수호가 아침을 먹으라고해서
앉아 있다 문득 생각이 난다. 자신에게 접근하는
사람은 장기매매나 살인이
목적이라는 사기꾼 남친(김현준)의 말
부리나케 일어나는 해라 수호는 내일 공항에 데려다 준다
는 얘길 하지만 결국 데려다 주지 못한다.
해라의 집에 있는 영미(신소율)는
해라의 코트를 보고
자신도 가고 싶다고 한다. 샤론 양장점
친구를 데리고 온 해라를 보고 예의 없이
행동한다며 연락도 안하고 오는 경우가
어디에 있냐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잘해 주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샤론은 불우이웃 돕기?
인연이라고 치자고 말한다.
그리고 다행이 집문제가 잘 해결되서
당분간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면 된다는 이모
함께 간 집에 있는 수호는 "이제 같이 사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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