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유통기간과 올바른 세제 사용법
- 생활정보
- 2017. 12. 25. 01:00
화장실 청소에 사용하는 세제와 세탁용세제도 유통기간이 있다는 사실을 들어 본적이 있나요?
유통기간이 지난 세제도 오래 되면 버려야 한다고 하는데요....
세제 유통기한과 올바른 세제 사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제 유통기한
◈ 배관 청소제
개봉후 2년이 지나면 배관청소제의 효력이 없어져 2년이 되기 전에 사용하라고 합니다. 뒷면의 유통기한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배관 청소제 유통기간은 2년이라고 하네요..
◈ 섬유 유연제
종이나 액체섬유유연제를 사용할때는 1년의 기한을 넘기지 말라고 합니다. 1년이상 되면 향이 날아가 시간이 지날수록 유연제의 역할이 감소합니다.
섬유유연제 유통기한은 1년입니다.
◈ 백식초
백식초는 수십년을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가장 안전한 세턱제입니다.
백식초 유통기한 없다고 합니다.
◈ 세탁세제
세탁용 세제는 개봉 후 1년 이내에 사용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성분이 분해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세탁세제 유통기한은 6개월에서 1년입니다.
◈ 표백제
오래된 표백제는 효과가 떨어지고 독성은 강해지지 않아 싱크대 청소 정도는 가능하다고 하며 개봉후 6개월이 지나면 저절로 분해 된다고 합니다.
표백제 유통기한은 6개월입니다.
◈ 베이킹 소다
개봉을 해도 화학 성분이 분해 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하고 청소 및 과일을 세척하는 베이킹 소다는 유통기간이 없다고 합니다.
베이킹소다 유통기한은 없습니다.
올바른 세제 사용법
* 세제 효능이 사라지는게 아니라 약해지는 것으로 유통기간이 지났다고 버릴 필요는 없지만 성분이 변색되기도 합니다.
* 오래두고 쓰려면 액체제품보다는 고체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고 액체제품은 분해가 빨리 됩니다.
* 세탁세제는 30-40도 온수가 적당하고 너무 높은 온도일 경우 섬유가 줄어 들 수 있습니다.
* 세탁하기전 세제를 먼저 풀고 세탁해야 얼룩이 생기지 않습니다.
* 형광표백제는 흰옷은 더 희게 해주고 색이 있는 의류는 얼룩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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