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유통기간과 올바른 세제 사용법

세제 유통기간과 올바른 세제 사용법



화장실 청소에 사용하는 세제와 세탁용세제도 유통기간이 있다는 사실을 들어 본적이 있나요?


유통기간이 지난 세제도 오래 되면 버려야 한다고 하는데요....


세제 유통기한과 올바른 세제 사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제 유통기한




배관 청소제 



개봉후 2년이 지나면 배관청소제의 효력이 없어져 2년이 되기 전에 사용하라고 합니다. 뒷면의 유통기한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배관 청소제 유통기간은 2년이라고 하네요..


  섬유 유연제



종이나 액체섬유유연제를 사용할때는 1년의 기한을 넘기지 말라고 합니다. 1년이상 되면 향이 날아가 시간이 지날수록 유연제의 역할이 감소합니다. 


섬유유연제 유통기한은 1년입니다.


 

 

 



  백식초



백식초는 수십년을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가장 안전한 세턱제입니다.


백식초 유통기한 없다고 합니다.


  세탁세제 



세탁용 세제는 개봉 후 1년 이내에 사용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성분이 분해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세탁세제 유통기한은 6개월에서 1년입니다.


 



 표백제



오래된 표백제는 효과가 떨어지고 독성은 강해지지 않아 싱크대 청소 정도는 가능하다고 하며 개봉후 6개월이 지나면 저절로 분해 된다고 합니다.


표백제 유통기한은 6개월입니다.


  베이킹 소다



개봉을 해도 화학 성분이 분해 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하고 청소 및 과일을 세척하는 베이킹 소다는 유통기간이 없다고 합니다.


베이킹소다 유통기한은 없습니다.


 




올바른 세제 사용법




* 세제 효능이 사라지는게 아니라 약해지는 것으로 유통기간이 지났다고 버릴 필요는 없지만 성분이 변색되기도 합니다.


* 오래두고 쓰려면 액체제품보다는 고체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고 액체제품은 분해가 빨리 됩니다.


* 세탁세제는 30-40도 온수가 적당하고 너무 높은 온도일 경우 섬유가 줄어 들 수 있습니다.


* 세탁하기전 세제를 먼저 풀고 세탁해야 얼룩이 생기지 않습니다.


* 형광표백제는 흰옷은 더 희게 해주고 색이 있는 의류는 얼룩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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