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기 직전에 하는 임사체험을 알아 볼께요.
- 이슈
- 2017. 11. 7. 01:00
사람은 죽기 직전에 3분간의 임사 체험을 한다고 합니다. 직접 경험을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공통되는 특징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현상들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 사망선고
의사가 자신의 사망을 선고하는 것을 듣고 그와 동시에 신체의 조직이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느낀다고 합니다.
◈ 편안함
평온하고 기쁘고 즐거움을 느끼데 되고 두통이 생기지만 금방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리곤 자신이 어둠 속에 떠다닌다는 것을 느낀다고 하며 한번도 느겨보지 못한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 소리
음악과 비슷한 멜로디를 듣게 된다고 합니다.
◈ 블랙홀 같은 공간
어두운 공간에 빨려 들어가는 것을 느끼게 되고 구멍 밖은 현실이고 안은 다른세상이라고 느낀다고 합니다.천국의 경우 지구를 내려다 본다고 하네요..
◈ 유체 이탈
자신의 몸에서 빠져나온 나를 보게 되며 익사 할뻔 한 사람은 나 혼자 이상한 공간에 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 없는 존재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처지를 알리려고 하지만 아무도 말을 알아 듣지 못한 다고 합니다.
◈ 시간개념 상실
몸에서 영혼이 빠지면 시간 개념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 예민한 감각
시각과 청각이 살아 있을때보다 예민해 지고 특히 시력이 아주 좋아 진다고 합니다.
◈ 쓸쓸함
다른 사람과 교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외롭다고 합니다.
◈ 이미 죽은 사람들
빛이 끝나는 터널을 지나면 한 무리의 사람을 만나는데 빛나는 몸을 가진 이미 죽은 친족이나 친구들이 반갑게 맞아 준다고 합니다. 그 후에는 신적인 존대를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 안내자
저승사자와 같은 사람이 어느 순간 나타나 자신을 데려가거나 아직 때가 아니라며 돌려 보낸다고 합니다.
◈ 회상
밝은 빛이 나타나게 되는데 그 빛은 인격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 보고 시간 순서에 따라 차례대로 경험한 일이 나타나 눈 앞에 펼쳐진다고 합니다.
◈ 살아남
임사체험을 하고 나면 자신의 몸으로 돌아가려고 하고 사망시간이 길수록 몸에 대한 거부감이 많아 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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