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와 제임스박의 러브스토리와 근황

선예와 제임스박의 러브스토리와 근황




인기 걸그룹 출신 선예가 결혼에 골인하게 된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이방인에서는 선예와 제임스박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선예보다 5살 연상인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박 나이는 34세로  제임스박 직업은 선교사라고 합니다. 처음 기사 떳을때 훈남 선교사라는 기사가 있었는데 조폭, 제비, 바람둥이 같다는 댓글이 많았다며 오해를 풀고 싶다고 했습니다. 둘은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선예는 휴가를 받고 아이티에서 봉사를 하려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베임스 박은 콜레라 병동에서 헌신적으로 환자를 대하는 선예를 보고 반했다고 하는데요... 제임스박은 선예가 환자들의 몸을 다 닦아 주고 안아주었고 뽀뽀도 해주고 울더라면서 그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선교사도 하기 힘든 어려운 일이라며 40명의 환자를 돌아가면서 다 돌봤다고 합니다. 


 

 

 



선예는 봉사활동시절 다들 마주치면 인사를 하는데 남편은 저랑 마주쳐도 인사안하고 그냥지나가 나쁜 남자 스타일이었다고 합니다. 제임스 박은 그때 연예인들이 와서 그냥 사진만 찍고 떠나버리는 경우가 있었다. 원더걸스 선예도 아이티로 온다는 얘기를 듣고 똑같이 이미지 메이킹 때문에 오는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제임스 박은 만난지 3일만에 결혼해야 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나중에 알고보니 선예도 그랬다고 하더라고 했습니다.


 

 

 



이 후 두사람은 메일을 주고 받고 전화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웠다고 합니다. 제임스 박은 선예가 리더십이 있고 프로포즈도 먼저 했으며 제가 당황해 난 돈도 없어서 반지도 못 사준다고 했더니 반지 같은 건 영원한게 아니다. 더 중요한건 마음이라고 고 합니다.



선예의 첫딸인 은유는 태어 났을때 부터 안검하수가 있어 눈 한쪽을 못떴다고 하며 병원에서는 큰 문제는 아니지만 눈 한쪽 시력을 가리면 시력이 안 좋아지고 심하면 눈알이 돌아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있고 4-5살쯤 쌍커풀 수술을 해도 된다고 했지만 지금 모습이 귀여워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중에 딸이 원하면 시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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