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민지영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

사랑과 전쟁의 배우 민지영의 나이 39세 와 쇼호스트 김형균 나이 38세가 결혼합니다. 1살 연하의 남편과 28일 서울 강남의 웨딩홀에서 한다고 합니다. 결혼식은 주레없이 진행되고 사회는 배우 한상진이 맡았다고 합니다. 축사는 개그맨 이정수가 맡고 축가는 신랑측 지인 가수와 민지영의 친구인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부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은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민지영은 SNS에 1월 26일 오후 5시 30분 저희 두사람, 결혼식을 이틀 앞두고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는 글을 통해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민지영은 결혼하고 일년 후에 혼인신고를 하자고 했고 김형균은 혼인신고 부터 하자고 해서 했다며 유부녀가 되었다고 합니다. 민지영은 자신과 신랑의 생일이 같다며 26일 이것도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오늘을 놓치면 정말로 1년 뒤에 혼인신고를 하게 될 것 같다 일하는 중간 허겁지겁 달려온 형균씨 몸은 힘들지만 꽁꽁 싸매고 흐뭇한 미소와 함께 신랑 손을 꼭 잡고 드디어 유부녀가 됐다고 합니다. 

민지영은 사랑의 전쟁에서 불륜녀 역할을 주로 맡아 힘겨운 결혼 생활만 10년 넘게 연기하다보니 김형균을 만나기 전까진 비혼 주의자였다고 합니다. 

 

 

 

- 민지영 -

두사람은 2016년 2월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연애 2년만에 결혼한 민지영은 데뷔 17년차 배우로 SBS공채 9기 출신으로 2000년대 높은 시청률로 사랑을 받은  KBS 인기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리고 주로 불륜녀오 열연해 불륜전문배우라는 호칭이 있다고 합니다. 과거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드라마 촬영 후 길에서 아주머니들한테 이유 없이 맞고 나쁜년 죽일년 욕까지 먹었다. 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민지영은 '더 이상은 못참아'에서 주연을 맡았고 ' 바람의 유혹',' 웹툰 히어로 툰두드라쇼 시즌 2- 꽃가족','초인가족 2017'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 김형균 - 

롯데 홈쇼핑에서 몸짱 쇼호스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