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2회 리뷰

미스티 2회 리뷰


 미스티 2회 리뷰



미스티 시청률 닐슨 5.1% TNMS 4.4%



고혜란(김남주)은 놀란 


마음을 감추고 캐빈리 부부



< 미스티 2회 김남주 가방 헨리베글린 카르마 S 코코백>


< 미스티 2회 김남주 가디건, 스카프 L993브랜드>


< 미스티 2회 김남주 터틀넥 조어앤네마 브랜드>


< 미스티 2회 김남주 스커트 오디 레오파드미디스커트>


 

 

 



와 함께 얘기를 나누다 


부부동반 모임을 하자고 한다.



고혜란은 엄마의 장례식장에 도착해 상주를 


하는데 울지도 않는다고 욕을 먹기도 한다.


그러던중 뉴스진행을 한지원(신기주)을 보고 밥을 



미친듯이 먹는 고혜란 그러다 화장실에서 체하고


그런 모습에 강태욱(지진희)은 


혜란에게 차라리 울라고 한다.


혜란은 이제 곧 방송국 사람들이 올꺼니


잘 보여야 한다는 말을 하자 강태욱은 역시 고혜란은 


이런 사람이라며 실망을 하고 돌아 선다.



고혜란은 서은주(전혜진)에게 


연락을 하고 문상을 온 은주에게


부탁이 있다며 " 내가 니남편 좀 만나도 되니?"


그리고 얼마후 고혜란은 국장을 찾아가고 


국장은 더 쉬어도 된다고 하며 더 기다려 


줄 수 없다고 하자 기다릴 필요 없다고 한다.



< 미스티 2회 김남주 터틀넥 L993>


< 미스티 2회 김남주 회색 자켓, 스커트 


루치오 바노티브랜드>


바로 케빈리( 고준)와 부인이 인터뷰를 하러 나왔기


때문이다. 국장은 좋아하며 앵커는 한지원이


아닌 고혜란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고혜란은 서은주에게 인터뷰 내용을 알려주기 위해


왔다고 옷을 벗고 있는 케빈리를 본다..



< 미스티 2회 김남주 귀걸이 제이에스티나 녹턴>


점점 케빈리는 고혜란을 도발하고 다행히 은주는 


그 모습을 보지 못한다. 인터뷰 시작


" 두번 우승을 하셨습니다. 


늣었지만 소감부터 여쭙고 싶습니다." 


" 잘 봤니? 그게 나야 어때? 


이래도 내가 별볼일 없는 놈이야? "



혜란이 별볼일 없는 놈이라며 뻥 걷어 찼기 때문입니다.


" 무슨 말슴이신지.."


" 그동안 절 무시했던 사람들에게 


그렇게 말하고 싶었네요.. "


" 그동안 마음 고생이 많으셨던 모양입니다."


" 무시당하고 외면당하고 별볼일 없는 놈이란


 소리도 듣고 그랬었죠..." 


" 그랬던 분들께 이번에 케빈리씨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준 계기가 되었군요.. "  


" 절보고 놀란것 같더군요..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 남들은 한번타기도 어려운 우승컵을 


두번이나 타셨습니다. 케빈리씨의


 다음 목표는 무엇인지 궁금해 지는 군요." 


" 고혜란씨요.. 고혜란씨처럼 자신의 자리에서


최고가 되는겁니다. 그게 제 최종목표이죠..


 꼭 그렇게 될겁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고혜란,


 장규석국장(이경영), 오대웅(이성욱)팀장


케빈리부부가 함께 있는 자리에서 국장은 


케빈리에게 휴먼이라는 프로그램 첫번째


게스트가 되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하며 



< 미스티 2회 김남주 수트 토이킷


상의 30만원 팬츠 20만원대>


프로그램은 고혜란이 직접 맡을 꺼라고 하자


케빈리는 그럼 하겠다고 한다. 당황한 고혜란


고혜란의 집으로 전화한 케빈리는 휴먼에 출연한



다고 하고 프로그램을 찍으면서 일부러


부인과의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보고 화가난다.


서은주는 계속 부부동반모임을 하자고 하고


케빈리는 자신이 불편해서 안하는것 같다고 하자


고혜란은 알겠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후 케빈리는


방송국에 찾아와 프로그램을 한번 보고 싶다고 하고



단둘이 있는 한지원과 케빈리를 본다.


그리고 서은주는 고혜란에게 자신은 가구가 늦게


들어와 남편을 데려다 줄 수 


없으니 혜란에게 부탁을 하고


 



혜란은 알겠다고 한 후 한지원이 들을 수 있게 


후배기자에게 케빈리를 데려다 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혜란이 확인 전화를 하자 한지원기자가


케빈리를 데려다 주었다고 한다. 한밤에 서은주의 전화에


고혜란은 자신의 계획대로 되어 간단걸 알게 된다.



다음날 국장 앞으로 한지원과 케빈리가 함께 스킨십을 


한 사진이 들어오고 국장은 고혜란을 찾는다.


고혜란은 자신의 동료기자 윤송이(김수진)를 시켜 



한지원의 사진을 찍게 한거다. 한지원은 고혜란이 



시켰다는 걸 알고 케빈리와 


관계가 있다는걸 안다고 하자


고혜란은 인터넷에 사진이


 퍼지길 원하는거 아니지?


그러게 왜 남의 남편을 건드려 지원아~~


라는 말을 하고 나온다. 경찰은


 계속 케빈리와 어떤 사이냐고



묻고 차안에 떨어져 있던 브로치가 


고혜란씨가 그날 방송에서 


차고 있던 물건인데 맞냐? 라는 


질문에 "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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