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1회 리뷰 -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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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1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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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시청률 닐슨 3.5% TNMS 3.7%

강원도의 눈이 오는 터널에 교통사고가 난다.

그리고 우리나라 신뢰도 1위의 앵커 고혜란이

< 미스티 1회 김남주 블라우스 비비안웨스트우드>

경찰서에 등장하고 어떤 남자가 죽었다며

사진을 건넨다. 사건 발생 한달전!!!

  

언론인 대상의 날!!!! 5년째 받고 있는 언론인

고혜란~~ 하지만 점점 나이는 들어가고

밑에선 젊은 야심많은 한지원이 치고 올라온다.

 

 

 

이상하게 마음에 걸리는 고혜란~~

올해도 고혜란(김남주)이 언론인 상을 받았다.

고혜란이 수상을 하고 축하를 하겠다고 

올라온 한지원기자(진기주)는

 인터넷에 천사로 등장을 한다.

오히려 고혜란은 기고만장하지 말라는 댓글이 보이고

한지원은 분장실에 들어와 그렇게 좋은 자리면

후배한테 좀 물려 달라는 비아냥을 떤다.

그때 고혜란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고혜란은 급히

자리를 피한다. 알고 보니 혜란의 엄마가 병으로

요양원에 있는데 혜란을 부른것이다.

갑자기 엄마는 이상한 말을 한다. 

혜란이 알면 안되는 뭔가 숨기는 듯한 비밀이

뉴스나인 팀장 오대웅(이성욱)은

 방송 시간이 되도 오지 않는

고혜란에게 뒷말을 하며 

언론인상은 장규석국장님(이경영)이

유종의 미를 거두라고 주는 상인줄도 모르고~~

딱 그 부분까지 들은 고혜란은 방송전 화사하게

입어야 겠다고 한다. 한지원이 함께 하는 방송에서

고혜란은 일부러 한지원을 물 먹이고 

국장실로 올라간 고혜란에게 

휴먼 다큐를 기획하라고 한다.

고혜란에게 뉴스나인을 그만 물러나라는 얘기다.

고혜란은 택시를 타고 과거의 남자를

 그리워하며 집으로 들어간다. 

집에서 기다리는 건 임신약을 가져온 시어머니 였다.

고혜란이 임신을 못하는걸 탐탁치 않아 한다.

 

 

 

고혜란은 잘나가는 검사를 그만두고 국선 변호사가

된 강태욱(지진희)이 맘에

 들지 않고 둘은 쇼윈도 부부이다.

  

고혜란은 자신이 밀려나자 모든 인터뷰를 거절하는

케빈리(고준)의 인터뷰를 따오면

 앵커자리를 달라고 한다.

모든 동료들은 고혜란의 그런 집요한 부분이 

맘에 들지 않고 여자 남자에게 미움을 산다.

화장실에서 한지원이 무례하게 굴자

고혜란은 한지원을 꾹꾹 밟아줄 생각을 한다.

물론 실력으로~~ 검사 부부 모임을 자신에게

  

말하지 않은 태욱 모임에 나가니 나와 있는 

혜란을 보고 어처구니가 없고 그 모임에서 계속

연기를 하는 혜란이 맘에 들지 않는다.

모임이 끝나고 혜란은 싫은 티를 내는 태욱에게

화를 내고 태욱은 그럼 그만두라고 

우리 애를 지운것처럼 이라고 말한다.

 

사는게 힘들다며 혼자 술을 마시던 잠이든 혜란에게 

곽기석은 전활 걸어 케빈리가 공항에 나타났다고

빨리 나오라고 한다. 그때 강태욱은 혜란을 손을 잡고

어머니가 위급하다는 말을 하고 혜란은 잠시 망설이더니

결국 부모보다 일을 택한다. 강태욱은 도대체

밑바닥까지 떨어질려는 거냐고 묻고 혜란은 

그길로 공항으로 향한다. 한차례 망설였지만

  

<미스티 1회 김남주 가방 헨리베글린>

결국 공항으로 간 혜란은 그 곳에서 열정적으로

사람했던 남자를 다시 만나고 그가 바로 케빈리

케빈리의 와이프는 바로 

고등학교 단짝 서은주(전혜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