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해외 반응

한국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해외 반응



지난 2월 10일 한국 여자 쇼트트랙 3000미터 계주 예선을 치뤘습니다. 그 역사 적인 광경을 두눈으로 확인을 했는데요...석희나이 21 최민정나이 20, 이유빈나이 17, 김예진 선수나이 19살의 경기는 쇼킹한 장면이었습니다. 24바퀴를 남기고 이유빈은 넘어졌고 이후에도 스케이트날에 문제가 있다는 해설위원의 해설이 있었습니다. 이유빈이 넘어지자 최민정이 이를 보고 바로 바통터치를 해 주었습니다. 앞 선수와의 격차는 거의 1/4의 거리가 벌어지게 되고 점점 격차를 줄이면서 최민정 선수가 3위를 하고 김예진 선수가 2위 손석희 선수가 추월해 1위를 하게 됩니다. 중간에 OAR 선수가 넘어지면서 한국과 캐나다 둘의 경기가 시작 되었지만 김예진 선수에서 격차가 좁아지면서 심석희 선수와 추월을 해서 올림픽 기록을 깨고 4분 6초 387의 기록이 나왔습니다. 이후 중국이 다시 1초 차이로 올림픽 기록을 깼습니다. 


 

 

 



외신들은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넘어지고도 3000m 계주 올림픽 기록을 깼다. 한국이 레이스 초반 넘어진것은 경쟁국에 큰 선물이었다.  한국이 넘어졌다? 1998년, 20002년, 2006년, 2014년 금메달을 딴 나라다. 포디움에 오르지 못하는 것이 이변이다. 만약 결승에 오르지 못했단 충격적이었을 것. 


안톤 오노 NBC 해설위원은 한국 쇼트트랙에 박수를 보내고 " 한국이 넘어졌을때 오노가 '아직 시간이 있다' 고 했는데 그대로 였다. 한국은 따라 잡고, 따라 잡고, 따라잡아 결국 선두에 나섰다. 선두로 나선 뒤에는 거리를 벌렸다. 오노도 얼마나 거리를 벌려야 한국을 이길 수 있을 까 라고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고 합니다.


함께 선두 경쟁을 했던 캐나다 대표팀은 쇼트트랙강국 한국의 위력을 실감했다고 했고 마리아나 셍젤라이스는 " 솔직히 레이스가 너무 빨라서 죽을 것 같았다. 강팀은 넘어진뒤 스피드를 올린다. 한국 선수들이 넘어진뒤엔 따라 잡히지 않고 선두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였다. 2바퀴 남았을때 실수하지 말고 결승에 올라가자는 생각으로 달렸다. " 그녀는 역대 올림픽에서 두개의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스타급선수였습니다.


 

 

 



제이미 맥도날드" 우리 뒤에서 한국 선수들이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았다. 한국실력을 워낙 잘 알고 있었다." 라고 말했고 카산드라 브라데트 " 우리 뒤는 혼돈생태였다. 그래서 우린 최대한 빠른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애썼다. 우리 뒤에 한국인들이 오는 것을 느꼈다. 처음에 난 그들이 돌아 오지 못할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은 엄청났다. 우리가 본 그들은 정말 빨랐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캐나다 외신은 강력한 한국팀을 붙잡을 수 없었다. 카산드라 브레 데트는 한국팀이 따라 올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관중들 응원소리를 듣고 보니 바로 뒤에 붙어 있어 놀랐다. 


이것이 7번 중 5번이나 금메달을 딴 한국여자팀의 저력이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일본의 반응은 실황 스레드에 씌인 누리꾼들의 반응은 이유빈이 넘어진 순간 "만세를 외치며 한국이 넘어졌다."" 끝났다."" 한국은 더 이상 안될듯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다시 일어나 경기를 하자 " 뭐야 이거 따라잡고 있잖아""한국이 다시오고 있다. ""엄청나다"" 너무 강해서 웃음 밖에 안나온다. "" 어느새 한국이 1위다. ""넘어지고서도 올림픽 신기록이라니""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쇼트트랙 여자 3000미터 계주 결승 일정 2월 20일 한국, 중국, 캐나다, 이탈리아가 경기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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