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때는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 이슈
- 2018. 2. 16. 01:00
일하거나 공부 할때 10여분씩 후식시간을 갖는 것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필요합니다. 잠깐 쉬는 시간에 습득한 정보룰 분류하고 오랜시간 기억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미국 뉴욕대는 실험참가자에게 특정한 업무를 배울때와 쉴때 뇌기능 자기공명영상을 촬영해 뇌에서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해마와 대뇌피질의 활동이 어떤지 관찰했다고 합니다.
쉬는시간을 가진 참가자들은 뇌의 해마, 대뇌피질 활동은 쉬는 시간에도 어떤 업무를 배우거나 중요한 정보를 습득할때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뇌가 방금 배운 정보를 기억할 수 있게 활발히 움직이는 거라고 합니다. 잠자는 시간에 뇌가 활동시간의 정보를 분류하고 처리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깨어있는 시간에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비슷한 효과가 있고 뇌는 기억을 단 하루만 임시 저장한 뒤 밤에 자체 영상 보관고에 장기 저장한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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