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감독 정재성 심장마비
- 이슈
- 2018. 3. 9. 16:20
2012년 런던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동메달리스트인 정재성 36세는 9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되었습니다. 아내는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집에서 정재성 감독이 숨진채 누워 있는 것을 발견해 신고 했다고 합니다. 3년전 건강검진에서 심장박동에 이상이 있다는 소견을 받고 가슴이 답답하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하며 급성 심장마비로 숨진것이라고 합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하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고 정재성감독의 빈소는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33호에 있습니다.
정재성감독
나이36세로 이용대 선수와 함께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세계랭킹 1위를 지켰고 2012년 런던 올림픽 배드민턴 복식에서 이용대선수와 동메달을 땄습니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땄고 은퇴 후 삼성전기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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