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있는 배우 이엘 프로필

저는 이엘나이 36세 이라는 배우의 독특한 매력이 좋은 팬이예요...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녀는 한장면에 등장해도 존재감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답니다. 

그녀는 영화 바람바람바람에 제니 역을 맡았는데요.. 카사노바석근 (이성민)과 순진한 매제 봉수(신하균), 봉수의처 (송지효)와 호흡을 맞추었답니다. 

 

 

 

제니의 자기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데 거침없는 점과 인간적으로 내가 사랑 받을 수 있가 고민하는 점이 배우 이엘과 닮았다고 하네요.. 이엘은 신하균, 이성민, 송지효와 친하게 지내며 이성민이 라디오에 출연해 문자를 보내자 영화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고 문자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엘은 2009년 잘했군잴했어로 데뷔하고 도깨비, 화유기에 출연했어요.. 처음 배우를 할때 자신의 얼굴이 단점이었다는 이엘... 

카메라로 어떻게 찍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하지만 개성파 연기자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그녀.. 

이엘이 연기자가 되기로 한데는 특별한 계기는 없고 연기에 대한 호기심이 커져 고등학교 2학년에 자퇴를 하고 연기학원을 다녔다고 합니다. 학창시절에는 숫기가 없고 자기만의 세상에 살고 친구가 별로 없었다는 그녀.. 조용하고 성적은 중간에 사고 치는 학생은 아니였다고 학교다닐 필요와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엘 학력은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이고 이엘 키는 168센티로 비율이 좋은 듯 엄청 커보임

 

그녀는 독신주의자라고 하며 연극'아마데우스'에 출연중으로 나중엔 여전사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어요.. 영화 시사회 인터뷰에서 송지효는 이엘이 너무 이뻐서 보고 있으면 참 좋다고 했던 인터뷰가 생각이 나네요... 

개성있는 연기 많이 해주시고 화이팅 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