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멜로 1-2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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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1-2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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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 준호)은 일류 호텔 미슐랭스타를 받는데 큰 영향을 끼친 보조 요리사. 

서풍에게는 성형외과 전문의 석달희(차주영)가 여자친구예요.. 여자친구를 위해 음식을 만들어가지만 석달희는 자이언트 호텔사장 용승룡(김사권)과 바람이 나죠.. 그 사실을 모르는 서풍.. 

서풍이 커피를 사서 들어가니 정성들여 만든 음식이 쓰레기통에 뒹글고 있는 것을 봅니다. 

단새우(정려원)는 웨딩촬영을 하기 위해 미용실에서 대기하고 있죠.. 그때 두칠성(장혁)은 옆에서 머리를 하는데 남의 머리에 감나라 배나라하는 단새우.. 

단새우에게 첫눈에 반한 두칠성... 그는 깡패 출신의 배고픈 프라이팬 중국집의 사장이예요.. 

<기름진 멜로 패션 정려원 원피스 이자벨 마랑> 

서풍은 석달희와 결혼하고 단새우는 산부인과의사와 결혼을 하기로 하죠.. 두칠성의 직원들은 헝그리웍을 염탐하지만 별거 없어요.. 정려원 승마지원행사에 밥값을 3억원을 내고 그냥가기 아까워 친구와 함께 짜장면을 먹기로 해요.

근데 일류호텔은 짜장면을 안한다니.. 순간 안면이 있는 서풍을 만나요.. 서풍에게 부탁하지만 거절당하죠.. 서풍은 왕춘수(임원희)에게 호출을 받고 가니 " 내 발등을 찍고 올라올 생각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아요.. 

오기가 생긴 서풍은 단새우에게 짜장면을 해준다고 해요.. 그리곤 동네 중화요리집을 찾아가 주문을 해요.. 

근데 서풍 눈에는 비위생적인데다 안봐도 비디오인 맛을 알고 춘장 7개만 사서 나오죠... 기분이 나빠진 프라이팬 식구들을 서풍을 쫒아와요... 그리곤 싸움이 일어나죠.. 기다리고 있던 단새우는 화가 나서 나와 택시를 타고 집에 가려해요.. 

그때 두칠성은 단새우를 보곤 다짜고짜 결혼하지 말라고 해요.. 이혼율이 낮다고... 미쳤다며 가는 단새우를 서풍이 잡고 짜장면 해줄테니 가지말라고 해요.. 결혼선배로써 결혼을 말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