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난 기적 12회 줄거리 & 리뷰

우리가 만난 기적 12회 줄거리 & 리뷰


우리가 만난 기적 12회 줄거리 & 리뷰




선혜진(김현주)은 자신의 남편을 돌려달라는 말에 황당해 하며 이유를 말하라고 해요. 조연화(라미란)는 당신의 남편이 나만 알고 있는 사실을 다 알고 있다고 하자 선혜진은 자신도 남편이 처음 만났을 때를 기억한다며 근거 없이 그런소릴하면 책임져야 할꺼라고 경고해요... 



조연화는 집으로 가서 아버님을 보는데 열이 펄펄 끓고 아프자 송현철(김명민)에게 전활 걸어요... 송현철은 아버님일에 아들처럼 와서 아들만 알고 있는 사실을 줄줄 읊어대죠.. 아들이라는 것을 직감한 아버지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해요.. 그리고 미안하다며 다시 돌아오지말고 부잣집에서 이제는 누리면서 잘 살라고 해요.. 




밖에서 듣고 있던 연화는 남편에게 진실을 말하라고 하죠. 그때서야 지수아빠가 맞다며 지금 해결해야 할 일이 있고 그 일을 해결해야 돌아갈 수 있으니 기다려 달라고 해요. 



송현철은 곽효주가 휴직계를 내고 잠적하고 우연히 고객의 금고 안에 있던 USB를 발견하고 범인은 곽효주라는 것을 알아내요.. 박형사에게 알려 출금금지를 시키고 행장과 경찰은 곽효주를 찾아다니죠.



조연화는 시아버님의 말에 상처를 받고 딱풀이에게 전활 걸어 만나자고 해요.. 근데 아무도 조연화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죠.. 눈물을 펑펑 쏟는 조연화... 카이는 자신의 잘못으로 울고 있는 조연화를 안쓰러워 해요.. 



선혜진은 송현철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요.. 둘이 함께 갔던 곳으로 가요.. 그리고 자신의 남편이 했던 것과 같은 행동에 안도해요.. 




하지만 결국 송현철은 " 이렇게 먼저 말걸고 얘기하지 않았어요?" " 어쩌면 그 사람 기다렸을 지도 몰라요." " 왜 어쩌면 이라고 해요?" 



송현철이 말한대로 인천항에 곽효주의 입승자 명단이 발견되고 체포해요.. 선혜진은 남편의 핸드폰에서 아내라고 뜬 전화를 보고 다시 전활 걸었는데 조연화가 받는 것을 보고 놀라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