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멜로 3-4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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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3-4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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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결혼하는 단새우(정려원)에게 결혼하자면서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 두칠성(장혁)과 결혼 한달만에 결혼 하지말라고 하는 서풍을 보고 실망을 대박 하는 단새우... 단새우는 이 안쓰러운 남자들에게 결혼식 청첩장을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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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끝까지 따라오는 두칠성에게 한방에 거절하는 단새우를 보고 단념하는 두칠성.. 

서풍을 기다리던 석달희(차주영)는 이혼하자며 짐을 싸서 나가고 자신의 아버지가 중국집을 한 사실 창피한데 남편까지 중국집 사장인게 창피하다며 나가서 용승룡 사장과 불륜을 하고 있을때 누군가 문에 칼을 꽂고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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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남자친구 심부름으로 턱시도를 가지러온 단새우는 뜻밖에 상황에 처해요.. 천만원짜리 악세서리가 없어 진거죠...

용승룡 사장은 자신의 보디가드는 아닐꺼라고 하지만 두칠성이 다 봤음... 마음급한 단새우가 나가려는데 가로 막는 보디가드..

결국 두칠성을 범인을 잡아냄...그리고 단새우에게 "내눈앞에서 얼쩡거리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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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새우는 결혼 예행 연습을 하던 도중 아버지가 체포되고 어머니는 쓰러지고 남편은 도망가고 자신은 말기암 선고를 받아요.. 

ㅜㅜ 서풍(준호)은 믿었던 동료들에게 배신당하고 좌천되죠.. 와이프는 사장한테 빼앗기고 그길로 화룡정점을 나와요..

그리곤 두칠성을 찾아가 가게를 임대하고 싶고 대출을 받겠다고 하죠.. 두칠성은 조건으로 첫째는 자신의 부하들에게 요리를 가르칠것. 두번째는 자신의 식구들을 요리사로 쓰면 대출금을 갚지 않아도 된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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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은 다시 화룡정점에 가서 네명의 절친들에게 함께 나가자고 제안하지만 거절당하죠.. 단새우는 충격으로 자신의 애마를 데리고 거리를 배외하다 한강다리에서 서풍과 단새우는 마주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