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매력의 백색증을 가진 모델들

신비로운 매력의 백색증을 가진 모델들

백색증은 멜라닌 세포에서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선천성 유전질환입니다. 전신에 나타나는 눈 피부 백색증과 눈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눈 백색증으로 구분되고 백색증의 원인은 주로 유전자 결함이 원인이며 백색증 증상은 주로 전신이 하얗고 창백하거나 눈의 경우는 눈부심, 안구진탕, 시력감퇴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성인이 되어서는 햇볕에 의한 일광화상이 발생하고 피부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백색증 치료 방법은 없다고 하며 햇빛 노출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백색증을 극복하고 활동하고 있는 모델들이 있는데요... 어떤 모델 들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Thando Hopa





그녀는 24세의 변호사였고 백색증을 가지고 아프리카에서 태어 났습니다. 그녀는 모델 경험과 성공을 기반으로 아직 세계에 알려져 있지 않은 아프리카의 사회적 현상을 알리기 위해 법을 공부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나리야나




야쿠티야 공화국에 사는 아이의 별명은 백설공주입니다. 피부와 머리카락이 하얗고 가족중에 유일한 알비노입니다. 이 아이는 살면서 만나본 그 누구보다 독특하다는 말을 사진작가 바딤 루포브는 했으며 전세계 모델 에이전시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의 엄마는 아직은 일을 시키고 싶지 않다고 하며 나리야나의 꿈은 모델이라고 합니다. 





션 로스




패션 모델계 최초의 알비노 모델로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 사람들을 위해 모델 일 뿐만 아니라 화보, 강연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스쨔 쥐드코바





러시아 출신의 모델로 눈처럼 하얀 피부와 머리카락, 유리알처럼 투명한 보랏빛 눈동자를 지녔으며 몽환적인 아름다움으로 모델 활동을 하는 그녀는 알비노 증후군 또는 백색증을 앓고 있어요..  


그녀는 어린시절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는 일이 많았다고 해요.. 내성적인 그녀는 다행히 모델 에이전시에 눈에 들었고 데뷔한 후 그녀는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왔다는 극찬을 받고 있으며 165센티에 45킬로그램의 그녀는 인기 많은 신비로운 매력의 모델입니다. 





Nontobeko Mbuyazi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 출신의 20세 모델로 그녀는 종종 사이버 왕따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왕따를 경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매우 창백한 피부와 시각장애를 가진 상태로 태어 났다고 해요. 그녀는 범죄학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으며 그녀는 명랑한 성격이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는 모델이죠..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