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의 불법 주차 인식 차이

한국과 일본의 거리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일본 도쿄 긴자와 한국의 명동거리를 비교하니

일본의 경우는 불법주차를 하는 차량을 거의

찾아 보기 힘들었어요.. 

일본에서 불법주차 차량이 없는이유

 1.주차시 무인 주차 기계 이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차를 주차하기 쉬운 환경으로 

전체적으로 코인 주차가 많습니다. 

2. 일본은 주택가에서 차고지 증명제 도입을 

1962년에 시작하면서 아파트 맨션 주차장도 

공짜가 아닌 한달에 20만원-60만원을 내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3. 일본에서는 불법주차가 없는데는 

사람들의 기본 인식에 주차가 무료가 아닌

유료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경우 불법 주차를 할 경우 

과태료를 최대 20만원까지 물게 되어 있고 

벌점이 1-3점 가까이 되어 벌점 7점이 될 경우는

면허 정지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불법주차를 할 경우 

4만원의 과태료와 벌점 기준이 없죠..

일본의 경우 30초-1분 주차 금지를 할 경우 

만 8천엔의 벌금을 낸다고 해요.. 

4. 그리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법질서를 지켜야 모두가 안전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고 그래야 모두가 안전하게 불안없이

사는데 필요하고 규칙을 안지키면 엉망이 되고

재해가 생기면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며

일본인들은 이렇게 하자고 하면 모두 그렇게 하며

정해진 약속은 모두 지킨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