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멜로 7-8회 줄거리 & 리뷰
- TV 프로 리뷰
- 2018. 5. 16. 18:30
기름진 멜로 7-8회 줄거리 & 리뷰
기름진 멜로 시청률 닐슨 6.8% TNMS 7.3%
배고픈 프라이팬의 서풍(준호)은 주방 보조를 다 내보내고 새로운 직원을 뽑으려고 해요.. 그때 단새우 등장!!! 뻘소리를 멋지게 내뺕음
" 제가 월세 1200만원에 생활비
300만원해서 1500만원이 필요한데
월급으로 달라고 하면 나 또라이겠죠? "
" 에이 또라이 아니유~~ 돌았거나 미친거지,,
뭐 잘못 잡숴 회충 십니지장충이
뇌 속에 들어가서 놀고 지랄하고 자빠졌거나"
" 저도 알아요.. 죄송합니다."
다시 서풍에게 돌아와서
"그날 뭐라고 적혀 있었어요?"
" 뭘요" 라고 하자 " 아니예요."
하고 힘없이 돌아가는 단새우..
그 종이에는 지금 내앞에 있는 사람이 진정한 사랑이다. 라고 적혀 있었음... 포춘쿠키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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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칠성(장혁)은 부동산에 매매로 내놓으려다가 단새우(정려원)를 쫒아가요.. 힐끔거리다가 딱걸림 택시 잡는척하다 반가운척
" 수술했어요?"
" 곧할꺼예요."
" 채무자의 사유 및 정보를 비밀유지해요."
" 고맙습니다. 이자는 얼만가요?"
" 신랑한테 연락했어요?"
" 돈빌려서 못갚으면 어떻게 되나요? 나를 팔아야 하나요?"
" 어디로?"
" 술집같은데로.."
" 푸하하하 당신은 아무도 안사 "
" 왜요?"
" 머리에 회충이 들어서 "
그리곤 두칠성의 핸드폰 번호를 묻곤 유부녀가 왜 핸드폰 번호를 알려고 하냐고 하자 짝사랑은 할 수 있잖아요? 라며 자신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짝사랑한다고 하자 두칠성은 나는 수년째 줄리아 로버츠를 짝사랑하고 있다고 답해요..
어떻게 짝사랑이 쉽게 끝나냐고 하자 두칠성은 그럼 나 앞으로 당신 짝사랑해도 되는 거죠? 라며 기뻐 날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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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단새우는 본인의 수술이 아닌 자신의 사랑하는 말의 수술을 해요...
그리고 배고픈 프라이팬에 왕춘수(임원희)의 제자였던 채설자(박지영)가 나타나 직원면접을 보고 있자 두칠성 부하중에 오맹달이 화려한 칼솜씨에 첫눈에 반함...
두칠성은 단새우에게 전활걸어 가게로 나오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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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 디디에두보>
두칠성은 직원을 뽑는건 내가 하는일이라며 자신의 직원과 채설자가 대결을 해서 이기는 쪽을 채용하자고 하죠... 오맹달(조재윤)과 채설자의 대결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긴 하지만요..
채설자는 직원으로 채용되고 오맹달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는 걸 알고 들이댐.. 마구 들이댐... 그래서 호텔 앞 까지 갔더니 집도 없는 노총각이라는 걸 알고 어태까지 뭐했냐며 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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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칠성은 갑자기 머리에 회충든 여자를 데리고 와서 배고픈 프라이팬 월급사장을 하라고 하고 서풍은 이 상황이 너무너무 싫어요.. 변호사에게 물어 봐도 두칠성이 하라는 데로 하라고 하고.. 가게에 들어와 보니 웬 포춘쿠키? 그안에는 자신도 낙하산 할 생각 전혀 없다고 써있고 서풍은 이제서야 이 여자가 그날 한강에서 만난 운명의 여자라는 걸 알게 되요...
한강으로 미친 듯이 달려가는 서풍은 드디어 단새우를 만나 맥주를 하며 포춘쿠키에 적힌 말을 계속 묻고 서풍은 읽지 않고 버렸다고 해요.. 그말이 현실로 되버릴까봐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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