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15회 줄거리 & 리뷰

나의 아저씨 15회 줄거리 & 리뷰


나의 아저씨 15회 줄거리 & 리뷰




이지안(아이유)이 도청하고 있다는 걸 알고 박동훈(이선균)은 핸드폰에 " 이지안 이거 들으면 전화해"


 


<나의 아저씨 패션 아이유 백팩


웍스페디션 전술백팩>



이지안은 그말에 놀라 공중전화로 달려가 기범에게 전활 걸어 보지만 경찰에 체포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도청 넘어에서 박동훈이 자신의 공중전화 박스 번호를 알아내 그곳으로 온다는 걸 알고 고시원에서 짐을 싸 도망가죠.. 도망가다 미안함에 " 미안합니다" 를 11번 외쳐요.. 그리곤 차에 부딪히지만 그냥 사라져요..



박동훈은 공중박스를 계속 배회하다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 강윤희(이지아)에게 모든 사실을 말하죠..




강윤희는 자신의 불륜사실을 말하지 않기위해 도망다닌다는 것을 알고 미안해 하며 이지안에게 함께 경찰에 가서 다 털어놓자고 핸드폰에 대고 얘길해요.. 



박동훈 회사 측은 이지안의 소식을 듣고 이지안을 잡기 위해 계획을 짜고 박동훈은 자신이 설득해 보겠다고 제안해요.. 박동훈은 이지안을 밤새도록 찾아다니고 이지안은 춘대 아저씨를 찾아가고 몸이 너무 아픈 이지안이 걱정된 아저씨는 박동훈에게 연락을 하죠..


송기범의 녹취파일을 이광일(장기용)이 가지고 있고 이 사실을 도준영(김영민)에게 알려 돈을 받아 내려고 해요.. 



드디어 만난 두사람... 이지안은 깜놀하며 박동훈에게 " 그러게 모르는 사람한테 4번이상 잘해주니까 당하면서 살지.." " 박동훈은 " 니가 나를 안타까워 하는게 마음아프고 니가 그걸로 마음아파하는게 힘들다." " 그러니까 내옆에서 내가 행복하게 사는 걸 봐라" " 아저씨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픈 지안을 데리고 병원에 같이 가주고 정희네로 데려가요.. 




정희(오나라)는 너무 반기며 동거인이 생겼다고 좋아하죠.. 이지안은 약속대로 눈물을 흘리며 도청어플을 삭제합니다. 



박상훈(박호산)과 박기훈(송새벽)은 우울한 자신들의 삶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항상 꿈꾸던 홍콩영화의 삶을 즐기기 위해 천만원의 호화 여행을 준비해요.. 



박동훈은 장회장(신구)을 만나 모든 사실을 말해요.. 장회장님은 박동훈과 함게 일하길 원하고 이지안이 죄값을 치른 후에는 자신에게 연락하라고 말해요.. 


종수는 도준영에게 협박을 해서 1억을 받아내려하고 이광일은 이지안을 찾지만 이미 사라지고 난 후죠.. 



저녁이 되서 하나 둘씩 모이는 정희네 친구들.. 일을 하고 있는 이지안을 보고 놀래요.. 그때 최유라가 나타나 이지안에게 몇살이냐고 물으니 " 삼만" 이라고 하자 정희가 " 아 니가 삼만이구나 나는 사만이야" 


최유라(나라)는 이쁜데 이쁜지 몰라 화장안하고 다니는 이지안에게 동생하라고 하며 나중에 만나면 예쁜옷 갖다줄께라고해요.. 


박동훈과 이지안은 내일 함께 할머님을 보고난 후 경찰서로 갈꺼예요.. 이지안은 정희에게 창밖을 보면서 " 다음생에 다시 태어나면 이 동네에서 태어나고 싶어요" " 그래 우리 다음생에 또 보자" 


박동훈은 나즈막히 한숨과 함께 "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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