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패러글라이딩 추락사고

한국인 패러글라이딩 추락사고


터키 남서부 관광명소 파묵칼레에서 20대 한국인이 패러 글라이딩을 하다 추락해 사망했다고 해요.. 


3일 오후 3시 30분 데니즐리주 파묵칼레에서 터키인 숙련자와 함께 2인승 패러글라이딩을 한 28세 남성은 착륙과정에서 역풍을 만나 로프가 패러글라이딩 장비에 얽히며 추락했고 터키 숙련자는 부상을 입고 병원치료중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은 병원에 도착하기전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파묵칼레는 석회암이 빛어낸 특유의 백색지형으로 유명한 곳으로 전세계 관광객이 몰리고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5년에는 파묵칼레에서 열기구가 추락하면서 한국인 12명이 탑승한 후 5명이 골절상을 입고 7명이 타박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했다고 합니다. 




사고 원인은 이번 상황과 같은 강풍이 불면서 바구니가 옆으로 누운채 추락한 것입니다. 한국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것이라고 합니다.


터키의 파묵칼레지역의 열기구 관광과 패러글라이딩은 유명한 관광 상품이라고 합니다. 


2014년 12월 17일 카파도키아에서는 열기구가 추락해 중국인 관광객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 당했으며 2013년 5월에는 열기구끼리 충돌해 브라질 관광객 2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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