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화산폭발까지 3번째 환태평양 조산대 비상

과테말라 화산폭발까지 3번째 환태평양 조산대 비상



중미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인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3일 폭발하면서 최소 25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 당했다고 합니다. 화산재와 용암이 분출해 인근마을 화산재와 용암을 분출했으며 용암이 집을 덮쳐 까맣게 타고 실종자 수도 많아 희생자수가 늘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과테말라시티, 사카테페케스, 치말테낭고, 에스쿠인틀라 일대에 화산재가 떨어지고 인기 있는 관광지인 안티과의 거리와 집도 화산재로 덮였다고 합니다. 

과테말라시티 국제공항이 폐쇄되고 고속도로가 파괴되고 주택가에 용암이 흘렀다고 합니다. 위험지역에 발이 묶인 사람은 십수명이라고 합니다. 이 들은 용암이 밀려내려와 마지막 탈출로가 막힐 수 있다며 대피를 권했지만 다른 갈 곳이 없다며 잔류했다고 합니다. 




당국은 8일 오후까지 대피하지 않으면 체포하거나 이 기한 이후에는 구조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푸에코 화산는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활화산으로 불의화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불의고리에 해당하는 화산들이 최근 폭발을 하고 있어요..


하와이 빅아일랜드 킬라우 화산은 4주째 이어지고 있고 파손된 집이 97채가 된다고 합니다. 5월에는 일본 신모에다케 화산이 폭발해 화산재와 연기로 인해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환태평양 조산대 (불의 고리)




환태평양 지진대는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칠레, 멕시코,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등이 직접 적인 지역이고 대한민국, 중국남부, 홍콩, 마카오,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폴, 호주는 간접적 영향권에 있다고 합니다. 


최근 지진에 이어 화산폭발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