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문제는 서민 때문? 돈없어서 죽은 신생아

최근 저출산 문제로 한국도 심각한 상황이예요..

평균 서민의 월급은 남편 혼자일 경우 200만원 정도 이고 여성의 경우는 150정도 라고 할때 맏벌이를 하면 300만원이상이되고 남편 혼자 벌면 200만원 정도라고 쳐도 이 돈으로는 집 대출금을 갚고 나면 아이 육아 비용과 생활비를 하기에는 부족한 돈이라는 겁니다. 

서민의 경우 수입 대부분의 50% 정도가 주거 비용으로 지출됩니다. 

신생아의 부모 소득으로 따져 보니 43%가 상위층이고 소득 하위층은 15%에 불과 했다고 합니다. 

4년 사이에 월소득 330만원을 넘는 소득 상위계층은 출산 인원이 3.4% 증가 했다고 하며 반면 월소득이 150만원에서 330만원 사이의 중위계층이 11.5% 소득하위 계층은 23.6%가 줄었다고 합니다. 

소득 하위계층의 부모로 인해 신생아가 사망하는 일도 있었어요..

생활고를 겪던 20대 남녀가 모텔에서 출산하다가 신생아가 사망한 것입니다.  숙식도 해결하기 힘들던 부부는 돈이 없어 병원도 가지 못했는데요..

전라북도 전주의 모텔에거 28살의 부부는 동거를 했어요.. 만삭의 여성은 모텔 투숙 하루만에 욕실레서 아이를 낳았고 아이는 숨졌다고 해요.. 

당시 남편은 외출했고 산모는 아이를 혼자 낳다 기절했다고 해요.. 

이 부부는 6년전에 동거를 했고 부모의 반대로 결혼을 못하고 모텔과 고시원을 떠돌며 생활하다 출산을 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