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1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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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국대학교 원장이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떨어진 곳이 의문이다. 바로 부원장의 집에서 술에 취해 심근경색으로 옥상에서 낙하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 의사들은 믿지 않는다. 이 일이 있기 전에 부원장이 원장에게 막말을 하며 싸우는 걸 누군가 목격했으니까.


특히 예진우(이동욱)와 이노을(원진아), 주경문(유재명) 의사는 이 죽음이 의문스럽다. 




어느샌가 병원이 환자 중심이 아닌 실적 중심의 병원으로 변하는 것에 대해 반대 했던 원장과 일부 의사들. 


대기업 경영인 출신의 사장이 들어오면서 의견이 갈렸다. 



예진우는 이 일에 대해 경찰과 사건 현장을 찾아 다니며 스스로 조사를 해보려고 한다. 



오늘 응급실에서는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한명은 원장 또다른 한명은 동반자살을 꿈꾸던 아버지로 인해 칼을 5군데 찔린 어린아이.



병원은 살인자 아버지의 입원을 거부 했다. 그리고 원장이 사망하자 마자 부원장은 아침 일찍 건강보험 공단의 지시로 산부인과, 소아과, 응급의학과를 지방 의료원에 파견을 보낸다는 결정을 했다. 아마도 돈이 안되는 부서를 명목으로는 파견이지만 의사들은 퇴출이라고 본다.



하지만 부원장은 거짓말을 했다. 예진우가 부원장의 집에서 부터 미행을 했기 때문이다. 




원장의 장례식에서 만난 예진우는 부원장에게 거짓말을 했다면서 사건 전에 원장과 부원장이 싸웠다는 걸 알면 경찰도 무시 할 수 없을 꺼라고 하자 부원장은 그럼 예길 하라고 그럼 원장이 무슨 짓을 했는지 다 까발려질텐데.. 내가 가만히 있는 이유는 원장의 명예를 위해서라고..



예진우의 동생 예선우(이규형)에게 원장이 사망하기 전에 전화 한통을 받았다. 원장의 통장으로 돈이 들어 가고 있다고.. 이 말에 믿었던 원장을 찾아가 질문을 하자 원장은 누가 그래?가 아닌 어떻게 알았냐는 말의 의미는 악묵적인 시인이라고 예진우는 생각한다. 



병원 강단에 모여 이번 사태에 대해 상의를 하던 와중 인간미 없는 사장 구승효(조승우)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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