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7-8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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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7-8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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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시청률 7.2%

강찬기(조현재)는 지은한(남상미)에게 지하실에 내려 오지 말라고 경고 해요.. 지은한은 지하실에서 이상한 한기를 느끼죠.. 지하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한강우(김재원)는 드디어 민자영 회장(이미숙)과의 약속을 하게 되요.. 한강우는 집에 돌아와 보니 무너진 텐트와 송채영(양진성)의 메모를 보고 작은 아버지가 다녀간걸 알게 되죠.. 

강찬기와 정수진(한은정)은 사모님의 사라진 핸드폰을 찾으려고 하고 와인창고에서 청소하던 지은한은 핸드폰을 줍게 되요. 

지은한은 퇴근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와인병을 회장 식사자리에 가져다 달라는 부탁을 받고 가는데 글쎄 지은한이 강찬기가 와인과 대추를 먹는다는 걸 알자 정수진은 자신이 알려 주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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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정수진은 지은한에게 접근해 강찬기의 사소한 버릇을 아는 이유와 이곳에 들어온 목적을 물어요.. 하지만 지은한은 본한도 알 수 없죠.. 자신도 너무 궁금한 지은한. 

지은한 역시 퇴근하고 돌아온 후 만신창이가 된 텐트를 보게 되요.. 그리고 누군가 갑자기 들어오는데 바로 지은한을 잡으러 다니는 남자. 그는 한강우의 아랫집으로 이사를 옵니다. 두사람은 외식을 하러 나갔다가 산책을 해요.. 함께 연꽃이 피면 다시 와서 사진을 찍자고 하며 손을 꼭 잡죠. 

둘은 함께 잠이 들죠.. 지은한은 사모님이 자신을 죽이려는 이유를 궁금해 해요.. 

그리고 그날 악몽을 꾸죠.. 자신이 누군가와 싸우다 맞을 뻔하는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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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몸이 안 좋은 지은한을 위해 닭죽을 만든 자상한 한강우쌤~~ 하지만 지은한은 그냥 츨근을 합니다. 오후 2시 한강우는 정수진의 부탁으로 출장을 오게 되고 햇빛에서 일을 하다 쓰러진 지은한을 발견하죠..

한강우는 이런 날씨에 밖에서 일을 하는건 살인행위에 가깝다고 정수진과 강찬기에게 말해요. 그렇게 지은한은 거실에 누워 있게되죠.. 누워 있다 일어선 지은한은 도우미 선배의 부탁으로 함께 시트를 갈게 됩니다. 

그러다 우연히 지은한이 또다시 남들은 모르는 강찬기가 오른쪽에서 누워 잠을 잔다는 걸 알리자 선배는 놀라며 함께 자봤냐고 사모님이 아시면 까무러 치시겠다고..

그때 지은한은 뭔가를 깨닫고 도망을 갑니다. 한강우가 진료를 마치고 나왔을땐 이미 사라지고 없을 때죠..

늦은 저녁 집으로 돌아와 보니 짐을 싸고 있는 지은한. 이유를 묻자 그녀는 " 저는 나쁜 여자예요.. 임자 있는 남자는 건드리지 않았길 간절히 바랬는데.. ㅜㅜ 남들도 모르는 강찬기의 버릇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강우씨 옆에 있을 수 없어요.."

그리고 그날 민자영은 며느리가 해외로 간것이 아닌 친정집에 머문다는 것을 알고 이혼서류를 내밀고 헤어지라고 강요해요~~ 강찬기는 아내 사진을 보며 " 나도 더는 못참겠어 어서 돌아와~~" 

그가 본 사진 안에는 지은한의 사진이 들어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