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27-28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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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27-28회 줄거리 & 리뷰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27-28회 시청률 10.4%



지은한(남상미)은 강다라에게 정수진(한은정)에게서 지켜주겠다고 해요.. 지은한은 다라에게 엄마가 여기서 끔찍한 모습을 보여 줬다고 하는데 괜찮아? 라고 하자 다라는 식구들이 모두 그렇다고 하지만 나는 못봤어요.. 



지은한은 친정엄마에게 물어보니 그 사실을 알려 준건 바로 정수진이라고.. 정수진에게 따지니 강찬기 앵커님도 함게 봤다며 불쾌하다고 해요.. 정수진은 민자영에게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다며 모든 일이 어그러지고 있다며 그만두겠다고 해요..



민자영은 지은한을 불러 친정집으로 돌아가고 싶냐고 해요.. 안그러면 정수진일을 트집잡는 이유를 물어요.. 지은한은 강다라의 일은 자신이 부모로써 자신이 직접하고 싶다고 하죠.. 민자영은 그럼 이제부터 한달동안 모든 살림을 맡아서 하라며 이번 일을 잘해내면 정수진을 내보내겠다고 하죠..




자기 꾀에 넘어간거죠.. 지은한은 알겠다고 해보겠다고.. 



다라는 또 안방소파에서 자려고 하자 지은한은 물어보죠.. 이유가 뭐냐고.. 다라는 엄마가 무서운 방에 가지 못하게 지키기 위해 여기서 잔다고 해요.. 



민자영은 강찬기(조현재)에게 이번에 일을 잘해내면 정수진을 내보내겠다고 해요.. 그러자 강찬기는 정수진은 쓸모가 많은 사람이라며 내보내길 은근 싫어해요. 하지만 강다라의 엄마역할은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죠..


한강우(김재원)의 아버지는 다시 송채영(양진성)과 잘 해보라고 설득하지만 한강우는 불행했던 부모님을 보고 결혼은 하지 않겠다고 해요.. 



한강우에게 먼저 연락한 장석준은 지은한을 불행하게 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강찬기라고.. 집안에 있던 핸드폰을 찾아야 한다고 하죠.



민자영은 지은한에게 저녁에 있을 파티에 와인파티 준비를 해보라고 해요.. 그리고 지은한이 무심결에 던진 아이디어를 듣고 나중에 송팀장을 만나보라고 하죠..



정수진이 메이드에게 저녁 메뉴를 지시하고 있을때 지은한이 와인파티 얘길하자 자신은 들은 일이 없다고 해요.. 와인파티 준비를 하러 장을 보러 가는 와중에 강다라를 메이드에게 맡기고 가죠.. 




근데 정수진이 강다라를 빼돌려 핸드폰을 숨긴 곳을 알아내요.. 그리고는 메이드에게 와인창고에서 핸드폰을 발견한 사람은 알려 달라고 하죠.. 보너스를 주겠다고..



정수진은 메이드를 협박해 그 핸드폰을 지은한이 가지고 있다가 민주농장에 넘겼다고 생각해 찾아가지만 핸드폰주인을 찾지 못해요.. 그리고 전활해서 핸드폰이 있는지 묻자 혜화동 성형외과에 팔아 버렸다고 하죠.. 


마침 장을 보고 온 지은한은 자신의 딸이 핸드폰 때문에 협박 받은 사실을 알고 정수진 뒤에 서 있다 통화내용을 들은거죠..



병원에서 다시만난 지은한과 한강우는 핸드폰을 찾아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송채영이 등장해 한강우는 우리는 절대 결혼은 하지 않을 거라고 하며 그대신 아빠 노릇은 하겠다고 해요. 유진이가 퇴원을 하고 송채영은 한강우아버지에게 이제 유진이를 아버님에게 맡기겠다고 하며 자신도 이제 출퇴근을 아버님댁으로 하겠다고.. 헐!! 




민자영은 강찬기와 정수진이 보는 앞에서 언론에 지은한의 존재를 알리고 본격적으로 회사일을 가르치겠다고 하죠.. 정수진은 아차 싶어 이번밖에 기회가 없다고 생각해요.. 



한강우는 지은한이 소름끼친다고 했던 음악에 대해 알아보고 한희영은 한강우에게 받은 핸드폰을 중고사이트에 올리죠.. 



와인 파티가 열리고 한강우 선생이 나타나 음악에 대해 말하자 강찬기와 민자영의 표정이 굳고 민자영은 지은한이 어디 있는지 찾아오라고 해요.. 강찬기가 일어나 찾아 보겠다고 하고 자리에서 일어 납니다. 


정수진은 지은한을 강찬기가 지하실에 있다고 유인하고 지은한이 기억을 잃기전에 가장 싫어 했던 음악을 틀어줘요.. 그러자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고 정수진이 가져다 놓은 끈을 보고 모든 기억이 돌아와요..


정수진은 강찬기에게 지은한의 기억이 모두 돌아왔다고 하죠..



지은한은 과거 강찬기에게 가정폭력을 당한 피해자 였던거죠.. 그리고 정수진이 카터칼을 건네며 죽으라고 하죠. 



지은한은 눈물을 흘리며 보안실에 들어가 CCTV가 집안까지 감시하고 있다는걸 알고 강찬기와 정수진이 함께 있는모습, 민자영과 한강우가 얘기를 나누고 있고 강다라 혼자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려요.. " 지은한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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