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7회 줄거리 & 리뷰

백일의 낭군님 7회 줄거리 & 리뷰


백일의 낭군님 7회 줄거리 & 리뷰



백일의 낭군님 7회 시청률 8%



홍심이(남지현)가 잡혀간걸 알고 원득이(도경수)가 구하러 가요.. 홍심이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원득이가 걱정되고 하지만 원득이는 출중한 무예실력을 뽑내고 건달을 내쫒게 되죠.. 홍심이는 깜놀.. 원득이는 홍심이를 설레게 하며 집으로 보낸뒤 건달을 보낸 사람을 찾아요.. 



정제윤(김선호)은 몰래 세자빈(한소희)의 처소에 들어 갔다가 중전의 나인과 함께 김차언에게 끌려가고 김차언은 중전의 나인이 저주 부적을 가지러 왔다며 심문을 하기 시작해요.. 정제윤은 자신이 그곳에 간이유는 세자저하때문이라고 하죠.. 그리곤 자신이 저주 부적을 찾아 드리겠다며 설탕을 이용해 부적을 찾지만 김차언은 다시 정제윤을 가두라고 하죠..




정제윤은 자신은 중전과는 상관이 없다며 세자저하가 남긴 밀지가 있다고 해요.. 보여달라고 하자 안된다고 하죠.. 김차언은 증거를 가져와야할것이라고 합니다. 김차언은 애월(한지은)에게 밀지를 맡겼고 김차언이 보낸 자객이 가져다 줘요.. 


김차언은 정제윤이 자신을 속인걸 알고 정제윤을 잡아오라고 시키죠.



홍심이는 집에서 남편을 기다리고 원득이(도경수)는 칼에 맞은 팔을 보자 홍심이는 정성껏 치료해주죠.. 그날 밤을 함께 보낸 원득이와 홍심이.. 



무연(김재영)은 발견된 시체가 세자가 아닌걸 알고 마을을 뒤지기 시작하죠. 




무연은 자신의 동생인 홍심을 살려주는 조건으로 김차언의 밑에서 일을 하게 된거예요.. 자신의 누이는 살려달라고 하죠. 



다음날 아침 박연도영감과 현감에게 누군가 활을 손 메세지에는 원득이가 읊었던 시가 적혀 있자 박선도영감은 이를 이용해 원득이를 벌하려고 해요.. 억울하게 잡히게 생긴 원득이는 동네 꼬마에게 박연도 영감의 환갑잔치에서 봤던 남자를 찾아가 관아로 와달라고 전해달라고 해요.. 



잡힌 원득이는 누명을 쓰고 곤장을 맞게 되었고 홍심이는 하소연을 하기 시작하자 박연도 영감은 억울하면 활을 쏴보라고 해요.. 활을 못쏘면 홍심이가 죽고 활을 잘쏘면 거짓말을 했으니 완득이가 죽게 될꺼라고 하죠.. 



활을 당기다 문득 누군가 습격당했던 기억이 떠올라 활 시위를 당겨요.. 홍심이와 박연도 영감이 죽을 뻔하죠.. 그때 현감이 원득이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자 나타난 암행어사. 




홍심이는 점점 완득이가 누군지 궁금해 져요.. 평민이라면 할 수 없는 무예나 활쏘기에 능통하고 글을 읽을 줄 아는 것이 이상한거죠.. 



원득이는 암행어사를 만나 이미 알고 있어 치부책을 알려주려 했지만 사라져 안타까웠는데 어떻게 알게 됐냐는 말에 홍심이가 새벽에 알려줬다고 하죠.. 완득이 역시 홍심이가 이상한건 마찬가지예요..



평민이 글을 읽을 줄 알지만 그걸로 돈을 벌 생각을 하지 않고 사투리와 평양말을 섞어서 쓰는 것이 이상해 끝녀에게 물어보니 홍심이는 연씨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죠.. 홍심이는 아버지를 기다려 원득이의 정체를 알아내고 결국 아버지는 홍심이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해요.. 



원득이는 시장에서 꽃이 그려진 신발을 하서 홍심이와 만나기로 한 장소로 가죠.. 그모습을 본 무연은 활을 들고 따라가요.. 홍심이를 기다리는 원득에게 활을 쏘자 바로 앞에 동생이 서있는 거죠... 활을 본 홍심이는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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