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각시별 1회 줄거리 & 리뷰

여우각시별 1회 줄거리 & 리뷰


여우각시별 1회 줄거리 & 리뷰



여우각시별 1회 시청률 7.2%



한여름(채수빈)은 인천공항 여객서비스팀에 첫 발령을 받게 되요.. 첫 출근부터 지각을 하게된 한여름. 그날따라 비가오네.. 옆에 있던 남자에게 민폐를 끼치게 되고 한여름의 목걸이가 남자의 팔에 달라붙죠.. 



<여우각시별 패션 채수빈 브리프케이스 칼린>


한여름은 다른부서에서 문제사원으로 찍힌 직원이었어요,, 하지만 면접에 교통사고를 무릅쓰고 피를 흘리며 쓰러진 모습에 양서군 팀장은 뽑게 되요.. 



첫날 지각을 시작으로 진상고객을 상대하게 생긴 그녀.. 양서군(김지수)은 어리버리한 한여름에게 이수연을 사수로 붙여줘요.. 




손님은 이미 기물파손을 3대나 한 상황이었고 이수연이 나타나 손해배상얘길하자 모든 일이 조용히 해결되요.. 한대에 이천만원한다는 소리에 남자가 꼬리를 내린거죠.. 



한여름은 다혈질에 감정기복이 심한 반면에 이수연(이제훈)은 굉장히 이성적이고 개인주의적인 모습에 한여름은 맘에 들지 않아요.. 게다가 그는 들어 온지 4개월 밖에 안된 신입? 입사한지 1년이 넘은 한여름은 양서군을 찾아가 따지죠.. 양서군은 연차을 따질 시간에 이 부서에서 지각하지말고 일부터 똑바로 하라는 충고를 헤요.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말이라 깨갱하고 돌아서요..



그때 이수연에게서 무전이 오고 미아가 발생했다는 말에 실수를 만회하고 한껀 올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가득찬 한여름은 욕심을 내요.. 31살의 노란티셔츠를 입은 조현병 환자를 찾으라는 거죠.. 



이수연은 꼭 2인1조로 움직여야 한다고 해요.. 하지만 한여름은 혼자 움직이죠.. 그리고 게이트 앞에서 직원을 폭행하고 있는 남성을 발견해요.. 




한여름은 무전기를 꺼놓고 있고 양서군은 절대 혼자 움직이지 말라고 핸드폰으로 연락하라고 하지만 받지 않아요.. 혼자 어떻게 해보려던 한여름에게 폭력을 휘두려던 남성이 휘두르는 철을 팔로 막은 이수연. 



이수연은 양서군이 도착하자 구부러진 철를 숨기고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행동해요.. 



한여름의 고맙다는 말에 이수연은 정색을 하고 2인1조로 움직이자고 한말 잊었냐면서 문제 일으키지 말고 조용히 일했으면 좋겠다고 하죠.. 




한여름은 드디어 이수연을 어디서 만났는지 알게 되요.. 면접을 오는날 자신을 향해 날아오던 자동차를 막아준 철인같은 희안한 능력을 가진 남자. 



양서군에게 CCTV를 확인해주는 남자 직원.. 화면에는 이수연이 팔로 철를 막아 휘어진 모습을 보게 되요.. 이수연은 와이셔츠에 묻은 피를 숨기고는 다시 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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