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파파 1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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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파 1회 시청률 3.7%




유지철(장혁)은 도박사기범을 잡는 형사예요.. 중학생 딸과 작가이자 안마의자 판매원인 최선주와 함께 살고 있죠..



유지철은 누군가 건넨 박카스병의 돈을 받게 되어 돌려주려 하지만 이미 아내에게 들어간 뒤에요.. 전세금 3천만원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돈이 필요하고 아내는 줄 생각을 하지 않아요.. 



유영선(신은수)은 학교의 유행하는 비싼 가방을 사달라고 하지만 최선주(손여은)는 한푼이 아쉬운때에 사주지 못하죠..




최선주가 일하는 백화점에 유지철의 후배인 이민우가 팬싸인회를 열고 두사람은 만나게 되요..



유지철은 갑작스런 빈혈로 병원을 찾고 의사는 좋합검진을 받으라고 하지만 돈이 없어 받지 못해요.. 그러다 우연히 쓰레기통에서 약임상실험에 참여하면 돈을 준다는 얘길들어요.. 



유지철은 도박신고를 받고 출동하고 스포츠 도박매니저를 하는 김용대를 만나요.. 김용대는 첫눈에 유지철을 알아봐요.. 유지철은 한때 전도유망한 파이터 였지만 스포츠맨쉽을 어겨 퇴출당해 형사가 된거죠.. 




그리고 유지철은 돈을 받은게 들통이 나 정직 3개월을 받아요.. 똥차를 폐차를 하고 김용대(이다윗)에게 명함을 받고 유영선이 계단에서 굴러 병원에 입원한걸 알게 되죠..



1인실에 입원한 유영선은 이민우(하준)가 병실을 마련해 준거예요.. 게다가 학교 선생님은 이사장손녀에게 천만원의 돈을 지불하라고 하죠.. 유지철은 병원비를 이민우에게 받지 말라고 해요.. 최선주는 지금 우리가 그런거 따질때냐고 물어요.. 




유지철은 임상실험에 참가해요.. 하지만 몸 상태가 안좋아 300만원 밖에 벌지 못하죠.. 그때 옆에 있던 남자는 자신이 받은 영양제라면서 유지철에게 파란알약을 건네요.. 그건 바로 독성을 가진 문제의 알약인거죠.. 



정찬중(박지빈)은 문제가 있는 알약을 빠른 시일안에 출시해야 한다고 압박을 넣어요.. 차승호 박사의 딸까지 협박하죠.



유지철은 알약을 먹고 어지럼증을 느끼고 갑작스런 힘을 가지게 되요.. 오는길에 버스 전복사고를 당하고 의자에 끼인 여자를 구하려 하지만 구할 수 없어요.. 돈을 챙기고 나오는 도중 차량에 불이 붙고 나오는 길에 알약을 발견해 한알을 먹죠.. 그리고 아이와 여자를 구하고 나온 후 다시 버스로 돌아가 300만원을 가져오려는데 버스가 폭발해요..



유지철은 국민영웅이 되고 싶은 마음은 없고 단지 평범한 가장으로 돈걱정 없이 사는걸 바라는 아버지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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