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수 동메달 피겨 임은수 누구?
- 이슈
- 2018. 11. 18. 13:35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한강중 임은수가 2018-2019 ISU 시니어 피겨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
임은수는 경기 후 올 시즌 처음으로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했다. 값진 결과가 나와 기쁘다”라고 했다.
임은수는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시카고’에 맞춰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루프, 트리플 살코를 실수 없이 했다. 체인지풋콤비네이션스핀 고난이도에서 코레오그래픽 시퀀스로 연기 했다.
하지만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했고 트리플 러츠 뒤에 붙는 점프 2개를 뛰지 못했다. 이후 더블 악셀 점프에서 나머지 2개인 더블 토르푸, 더블 루프 점프를 하면서 점수를 만회했다.
트리플 플립 점프의 회전수가 90도 이상 180도 이하로 모자라는 판정이 나와 수행점수 0.57점이 깎였다.
더블 악셀을 실수 없이 끝내고 레이백 스핀(레벨3), 스텝시퀀스(레벨3), 플라잉카멜스핀(레벨4)으로 연기를 마쳤다.
임은수는 18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65.57점, 예술점수 62.34점으로 개인 최고점 127.91점을 받았다.
그는 전날 얻은 쇼트프로그램 57.76점을 더해 최종 총점 185.67점으로 알리나 자기토바 러시아, 소피아 사모두로바 러시아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 선수가 시니어 피겨 그랑프리 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건 건 2009년 김연아 이후 9년 만이라고 한다.
임은수는 전지훈련지인 미국 LA로 이동해 훈련을 하고 다음 달 초 귀국해 국내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올해 한국 남자 차준환 선수 첫 시니어 그랑프리 동메달에 이어 두번째 동메달이다.
임은수 누구?
2003년 2월생으로 15살이다.
랭킹 20위이다.
김연아 이후 한국여자 싱글 최초로 챌린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9년만에 글랑프리 동메달을 땄다.
유영, 김예림과 함께 유망주로 불린다.
해외에서 더 주못하는 최고의 스타성을 지닌 선수이다.
2017년 한국 피겨 종합 선수권 우승자이고 2016년과 2018년 동메달을 차지했다.
2016년 주니어 그랑프리 독일대회 동메달리스트이고 2017년 주니어 그랑프리 오스트리아 대회 은메달리스트이다.
2017년 피겨 세계 주니어 선수권 4위를 하고 2018년 주니어 피겨 세계 선수권 대회 5위를 했다.
2018 ISU 공인 챌린저 대회인 아시안 오픈 트로피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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