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포, 아베 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

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포, 아베 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멕시코 국경 장벽 설치를 위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어요..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 권한으로 전쟁이나 자연재해에 행정부가 위기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것으로 의회 승인 없이 행정부가 행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장벽 설치를 위한 국가 비상사태 서류에 서명을 했고 미국과 인접한 멕시코 국경에서 벌어지는 마약, 폭력조직행위는 미국에 대한 침략이라고 했어요.. 




미 하원은 주로 민주당이 많은데 장벽예산으로 13억 7500만 달러의 자금 예산안을 통과 시켰어요.. 트럼프 대통령은 57억 달러를 주장했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선포는 권한 남용이라고 민주당은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민주당은 멕시코 국경에는 국가 비상 질서가 요구되는 어떠한 위기도 없고 대통령이 의회를 건너 뛰고 있으며 우리의 옵션들을 점검중이라며 법적 대응 가능성도 언급했어요.. 




현재 백악관 참모도 국가비상사태 선포는 소송에 걸릴 위험이 크고 법무부도 대통령 조치가 법원에서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고 했어요.. 



일본 아베 총리가 북한과 대화의 문을 연 공로로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 평화상 수상자 추천을 했다고 해요.. 


이를 두고 문재인대통령이 한말을 착각한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가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총리의 편지를 받았고 내가 일본을 대신해 정중하게 당신을 추천했으며 당신에게 노벨평화상을 주라고 요청했다고 했어요.. 


과거 북한이 쏜 미사일이 일본 상공으로 날아갔으나 자신의 북핵협상 성과 덕분에 일본 국민이 이제 안전하다고 느낀다는 점이 이유라고 했어요.. 




트럼프는 나는 아마 상을 받지 못할것이고 오바마는 왜 노벨 평화상을 받았는지 몰랐다고 했어요.. 


오바마 대통령은 2009년 핵 없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받았어요.. 


트럼프는 종종 노벨 평화상에 대해 언급했다고 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