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결혼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요즘에는 굳이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어요. 


젊은이들이 결혼을 미루는 이유는 결혼을 인생에서 뭐가 이룬 후 해야하는 최종적인 성취로 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싱글로 지내도 괜찮은 이유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 서둘러 결혼을 하지 않는다. 


부모가 되려면 꼭 결혼을 해야 한다는 자각이 없다고 해요.. 혹은 독신으로 살거나 부모와 함께 사는 것이 있을 수 있고 이제 더이상 싱글인 것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어요.. 




- 결혼이 이득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독신자는 결혼이 성생활 만족, 경제적 안정감, 행복, 사회적 지위에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고 해요.. 오히려 일적인 부분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한다네요.. 


- 남성은 과체중이 된다. 


남성이 여성보다 더 관리를 안한다고 합니다. 기혼 남성이 미혼 남성에 비해 과체중일 확률이 높고 기혼 남성이 여성 보다 과체중일 확률이 20%가 높다고 합니다. 




- 결혼이라는 제도에 편입하길 원하지 않는다. 


결혼이란 자녀 양육, 헌신, 관계, 애정을 위한 보수적인 제도이고 결혼이 돈도 많이 들고 실패할 확률도 높다고 생각한다고 해요.. 


- 이혼률이 많다. 


이혼을 할때는 쉽지만 그만한 대가가 있어요.. 아이 양육권, 위자료 등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죠.. 요즘은 이혼을 하는 경우가 많아여.. 




- 우정을 지키기 어렵다.


결혼 후 친구관계가 소원해지고 결혼을 하면 친한 친구들과 사이가 소원해지고 그 열할을 배우자가 한다고 합니다.


-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함께 취미생활을 하고 대화를 하는 부부가 느끼는 행복은 그렇지 않은 부부에 비해 3.3배 높다고 해요.. 


하지만 쉬운 일이 아니죠.. 일에 치이고 아이가 생기다 보면 시간이 줄죠.. 그리고 소득이 적은 부부가 부유한 부부보다 이혼률이 높습니다. 




- 배우자에게 의존적이 된다. 


모든걸 함께 하는 존재로 만들어 버린다는 겁니다. 동반자 관계, 친밀감, 배려, 우정, 조언, 업무분담, 자정의 경제상황에서 만족감을 느끼려고 하고 비현실적인 환상에 빠져 실망과 불행을 느낀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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