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수술비지원 전액 후원

박명수 수술비지원 전액 후원


박명수가 난청 어린이에게 달팽이관을 후원했다고 해요.. 


사단 법인 사랑의 달팽이는 박병수가 최근 5살아이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와 언어재활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수술은 잘 되었고 한달 후 수신기를 달면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해요.. 




박명수가 지원한 아이는 일찍 세상에 나와 2주동안 인큐베이터에서 지내며 태아뇌수종 진단을 받아 2017년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고 호명에 반응이 없어 청력검사를 하고 고신도 난청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이가정은 매월 양육비와 주택 대출비, 생활비를 빼면 수술비와 검사비용을 내기 어려운 상황으로 아버지가 생산직으로 이직했지만 어려워 사랑의 달팽이를 찾아 박명수가 지원을 한겁니다. 




부모는 박명수의 지원에 감사하고 신기하다고 해요.. 


박명수는4명에게 수술비 전액을 후원했다고해요.. 


박명수는 수술비용만 있으면 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도 경제적으로 여의치 않아 듣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이 가슴 아프고 계속 후원할 것이라 밝혔어요.. 




박명슈는 13년간 선행을 하고 있고 선행을 알리고 싶지 않았지만 알려졌고 죽을 때까지 선행하며 살것이라고 했어요.. 



아내 한수민은 존경하는 우리 남편 정말 짠돌리에 옷 한벌 안사주는 구두쇠지만 말없이 선행들을 할때보면 나참 시집 잘 갔구나 싶어요. 기사보고 눈물이 핑~~ 청력 장애인 아이들의 소리를 듣게 해주는게 큰 돈이 필요한게 아니에요..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한다면 모이고 모여서 한 아이의 귀를 열리게 해줄 수 있어요.. 저도 큰 금액은 아니지만 오늘부터 후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어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