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등판 3경기 무실점 기록

류현진 나이 32세 3번째 시범경기에 등판했어요..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 선발로 내정됐습니다. 

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경기였어요. 

2월2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첫 시범경기에서 1이닝 1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어요. 

3월 2일 샌디에이고를 상대로는 2이닝 2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어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1안타만 내주고 무실점했어요. 

삼진은 3개를 잡았고, 사사구는 한 개도 내주지 않았어요. 

2015년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류현진이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무실점을 거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류현진은 2018년 한해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했어요. 

5월 사타구니 부상을 당해 3개월 가까이 재활하면서 15경기만을 소화했습니다. 

류현진이 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가기 전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했고, 류현진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류현진 연봉 201억원의 고액 연봉자입니다. 

류현진은 건강과 정확성을 추구합니다. 

"나는 워커 뷸러처럼 100마일(시속 161㎞)을 던지는 투수가 아니다. 내가 가진 공을 정확하게 던져야 한다"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경기 보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