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손흥민 영화 돈 언급

영화 돈 시사회가 열렸어요.. 

돈 줄거리는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가 여의도 최고 작전 설계자를 만나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이 영화는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김재영, 원진아가 출연합니다. 

돈에서 류준열은 절친 손흥민을 언급해 화제예요.. 

영화속에서 소소한 재미가 될 것 같아 박누리 감독에게 제안했다고 하죠.. 

손흥민은 돈 응원을 하며 동료들에게 홍보하겠다고 하고 자신의 작품을 애정으로 보고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평가하는 친구라고 하네요..

자신의 아이디어와 박누리 감독의 아이디어에서 온 장면으로 박누리 감독과 계속 이야기를 하면서 작품을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은 누구의 아이디어라고 말 할 수 없고 팬심에서 시작된 손흥민과 친분이 어느 순간 손흥민의 아이콘이 된것 같다. 좀더 손흥민 선수가 축구에 집중할 수 있게 응원하고 싶은데 다른 쪽으로 관심을 받아 미안하다고 해요.. 

손흥민 선수를 활용이라고 하기엔 그렇고 작품은 내가 하면서 더 집중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은 축구가 아닐까 싶어 돈에 녹여낸 것 같고 시나리오 제안을 하기 전부터 있던 장면이라고 하네요... 

혜리와의 결혼 계획에 대해 지금 당장 결혼을 앞두고 있지 않다고 해요.. 

주식에 대해 공부를 하기 보다는 일하는 사람의 분위기를 배우고 데뷔전 에 알던 주식하는 형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돈에 무감각해지는 것들을 영화에 투영했다고 해요.. 실제 주식을 했지만 그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류준열 재테크에 대해서는 아직은 연기에 집중하고 싶고 돈 관리는 크게 관심이 없어 건물주가 되기는 어렵지 않나 싶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