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모델 돈많은 남자를 좋아하나?
- 이슈
- 2017. 7. 30. 08:30
남성편력이 대단한 미란다커 미국에서도 미란다커 관련 스캔들은 이제 아무렇지도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하는 데요. 그녀는 남자를 만날때 항상 정리가 안된 양다리인 상태이거나 동거 중인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그의 첫 남편 '올랜도 블룸'
그녀는 라이언과 동거하는 동안 블룸과 2006년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 무대에 선것을 계기로 만남이 시작 되었는데요.. 게스트로 있던 블룸이 미란다커를 보고 첫눈에 반해 대기실까지 찾아가 연락처를 받았고 사귀고도 6개월간 키스와 스킨쉽을 못하게 해서 밀당을 했다고 하네요. 문제는 블룸과 한창 썸을 타고 있을때 라이언과 동거중이었다고 하는데 블룸과의 관계가 확실해 진 다음 미란다가 대차게 차버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블룸에게는 일찍 헤어지고 혼자라고 했다는 정황이 있지만 블룸도 당시 엄청난 욕을 먹었다고 합니다.
'저스틴 비버'
저스틴이 빅시공연을 하며 시작된 열애설로 비버가 블룸과 만난 자리에서 " 미란다커 침대에서 끝내주던데?" 하고 말하자 이말에 화가난 블룸이 비버를 주먹으로 날리고 비버와 싸움을 하면서 핫 이슈가 되었어요. 결국 사람들의 관심을 받자 미란다커는 자신의 누드사진을 올린 일이 있습니다.
" 제임스 파커 "
그는 블룸과의 결혼생활을 하던중 꾸준히 열애설이 났었죠? 호주경제와 할리우드미디어를 주무르는 호주 최대 갑부. 당시 제임스 파커 부부는 올랜도와 친분이 있어 미란다와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란다는 올랜도를 통해 이제부터는 최대 갑부들의 만남을 갖기 시작하네요.. 신분상승을 한 것일까요? 숨겨진 비자금과 비리의혹도 파다하고 호주경제지와 메인 미디어매체에서 파커의 뒤를 캐다가 잡아낸 것입니다. 그리고 각자 2013년 한달의 텀을 두고 이혼하고 본격적으로 선막여행을 다니고 미란다가 파커의 호텔에 들어가 하룻방 보내고 나온다거나 파커의 개인공간에서 미란다가 셀카를 찍어 인스타에 올린게 발각되고 욕을 엄청 먹었다고 합니다.
"스티브 빙 "
파커와 사귀는 도중 미국의 백만장자와 원나잇을 즐기다 들킴 야심한 시간에 눈을 피해 빙의 자택에 들어선 미란다커는 어린아들을 대동하고 그러다 자정이 되면 유모를 불러 아들은 집으로 보내고 다음날 빙의 집을 나옴 미란다는 사람이 있을때는 아이를 안고 있다가 없을때는 아들을 길에 내려 놓고 귀찮아 했다고 하네요~.
"에반 스피겔 "
그는 현재의 미란다커 재혼 남편입니다. 스냅챗의 CEO로 문제는 에반스피겔을 제임스파커가 소개 해준 관계인 것입니다. 재산은 파커보다 적지만 돈많고 어린 불륜논란도 없는 사람과 재혼 한것이죠.. 능력이 참 좋네요... 이런 부자들만 만날 수 있다는 건 참 대단하다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번에 빵 터진 스캔들은 " 조 로우"
말레이시아 총리 나집라작이 국부 펀드를 이용해 비자금을 조성하다가 걸렸는데요. 이 국부 펀드의 몸통이 조 로우 입니다. 이분이 바로 미란다의 전남친이라고 합니다. 2014년 1월부터 사귄 이들은 미란다 꼬시려고 돈을 엄청나게 쓴것인데요. 대충 91억정도의 목걸이를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받았다고 합니다. 좋겠다 미란다는 헉!!! 근데 횡령금으로 사준거라 미국내 압류자산 목록에 들어 갔기에 미국 법무부측에서 미란다를 소환해서 그 보석들은 국고 환수 되었다고 하네요..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웃백의 음모론? (0) | 2017.08.03 |
---|---|
신데렐라 주사의 효능 (0) | 2017.07.31 |
CNN이 선정한 세계7대 소름돋는 곳 (0) | 2017.07.30 |
부산 앞바다에 나타난 맹독의 바다뱀 (0) | 2017.07.30 |
군함도 실제 이야기 (0) | 2017.07.29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