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이 선정한 세계7대 소름돋는 곳
- 이슈
- 2017. 7. 30. 06:30
1. 군함도 - 일본
무한도전에 소개 되어 유명해진 군함도 지금은 폐허가 되었지만 사람들이 살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어 큳유의 기괴함을 자랑하고 있다. 역사 적으로 일제강점기에 한국인들은 강제로 동원하여 탄광에서 하루종일 노예처럼 부리며 일을 시켰던 가슴아픈 곳이기도 하다. 개봉한 군함도가 100%아니지만 실제 사건을 많은 부분 재현했다고 한다.
2. 곤지암 정신병원 - 대한민국
건물주가 자살했고 귀신이 나온다는 루머가 떠돌지만 근거없는 소문이고 많은 사람이 흉가 체험을 불법적으로 많이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3. 체르노빌 놀이 공원 - 우크라이나
1986년에 있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20년 넘게 방치된 체르노빌 놀이공원 현재도 방사능이 검출되어 생명에 위협이 되는 무서운 곳이다. 특유의 으스스함과 상징성 때문에 순위에 뽑혔다.
4. 인형의 섬 - 멕시코
나무에 매달린 인형. 이 인형들은 돈 쥴리안 산타나라는 남자가 호수에서 익사한 소여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매달기 시작했다고 한다. 2001년 사망하기 까지 인형을 매다는 일을 멈추지 않고 있었는데 마을 주민들은 호수에 소녀가 빠져 죽었다는 그의 말이 거짓이라 한다. 여튼 좋은 의미로 한 것치곤 너무 섬뜩한 공간을 만든것 같다.
5. 아오키가하라 숲 - 일본
자살명소로 유명한 일본의 아오키가하라 수해. 면적이 넓고 길찾기가 어려워 자살하러 오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일본베스트셀러 ' 파도의 탑' 이라는 소설에서 주인공이 자살한 숲이기에 자살하러 오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매년 자살자만 백여명 이상이라 하며 1978년- 2003년 발견된 시체만 1177구나 된다고 한다. 발견되지 않은 숫자만해고 엄청 날것이다. 한국도 자살하러 많이 가고 살해도 많이 당하는 곳이 북한산 아닌가요? 그 곳은 한국의 정기가 흐르는 명산인데 왜 그렇게 많은 시체가 나오는지 갑자기 궁금해 졌어요..
6. 세들렉 납골당 - 체코
세들렉 납골당은 흑사병과 전쟁으로 죽은 이들의 뼈로 만들었다고 한다. 실제의 사람뼈로 장식한 해골장식과 사용된 뼈의 개수가 824만개를 넘는다고 한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현재는 그 기괴한 모습에 사람들의 관광명소로 더욱 유명하다고 한다.
7. 동물부적 시장 - 토고
부두교 관계자들이나 주술, 치료에 쓰기 위해 부적을 사고 파는 곳이다. 부적이 바로 동물들의 뼈나 사체의 일부분이기 때문이고 개, 고양이,소, 새 분만 아니라 카멜레온, 기린, 원숭이, 등의 보거나 잡기 힘든 부적을 사고 판다고 한다. 동물 시체들 때문에 으스스 해보이지만 의료 환경이 열악한 현지인들 사이에서 북적 시장이 일종의 약국이나 병원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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