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대화중단 거미 하하 런닝맨 엑시트 윤아

조정석 대화중단 거미 하하 런닝맨 엑시트 윤아



조정석이 아내 거미 대화가 중단됐던 에피소드를 공개했어요. 


‘런닝맨’에서는 영화 엑시트 주연인 조정석과 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어요. 


조정석에게 런닝맨 팬미팅에서 하하, 김종국과 함게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하게 된 거미에 대해 얘기 했어요. 




조정석은 "솔직하게 말씀드려도 되냐"


"차 안에서 소식을 들었다. 내가 ‘김종국이 노래 부르고 하하가 랩을 하면 멋있겠는데’라고 했다. 그러자 아내가 고개를 저으며 ‘하하 오빠가 노래를 하고 싶어해’라고 했다"



조정석은 "정말 죄송하지만 그리고 나서 대화가 중단됐다"


배우 조정석이 예능 나들이를 통해 출구 없는 매력을 과시했다. 


영화 '엑시트' 홍보를 위해 오랜만에 예능 문을 두드렸어요. 




조정석은 등장하자마자 "매제!"


거미가 '런닝맨' 팬미팅에서 김종국, 하하와 컬래버레이션을 하기 때문입니다. 


조정석은 2018년 10월 가수 거미와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어요. 


조정석 나이 올해 40세 거미는 올해 39살입니다. 




2013년 버블시스터즈 멤버 영지 소개로 처음 만나 두 사람은 4년 전인 2015년 열애 사실을 공개했어요. 


거미는 지난주 런닝맨에 출연해 "결혼을 추천한다. 고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편하고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사람이다" 




카드 교환권을 걸고 진행된 첫 번째 미션에서 윤아와 댄스 대결을 펼친 조정석은 윤아가 걸그룹다운 실력을 보여주며 무대를 독점하자 그는 "내 차롄데"



갑자기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여 윤아마저 당황시킨 복고풍 브레이크 댄스를 췄어요.  


조정석은 스파이였어요. 


멤버들을 속이며 헌터 미션을 수행했고 윤아, 송지효, 전소민이 서로를 의심할 때 능청스럽게 미션 수행을 했고 마지막 레이스에서 탈출까지 성공해 승자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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