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알베르토 몬디
- 이슈
- 2019. 12. 3. 02:11
알베르토 몬디는 한국에 산지 12년째이고 방송은 6년째 꿈은 자시느이 고향에 한식당을 여는 것이라 했어요. 고향은 물의 도시 베네치아 근처 도시 미라노라고 했어요.
알베르토 몬디, 데이비드 맥기니스, 샘 오취리가 이태리 미라노에서 한식당인 오징어 순댓집을 오픈했습니다. 한국살이 12년 차 이탈리아 방송인 알레르토 몬디가 고향 이탈리아 미라노에서 한식당을 오픈했고 미국 출신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 정통 한식에 도전했어요.
메인 셰프 알베르토의 어머니, 아버지 친구들 도움으로 요리를 했고 샘 오취리는 언어는 안 통해도 넉살 좋은 성격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한국인 어머니 한식에 익숙하고 수준급 한식 요리실력을 가지고 있었어요. 메인 메뉴로 오징오 순대, 떡갈비와 모둠전이었어요.
속초로 한국 들어왔고 와이프가 시킨 게 오징어 순대인데 베네치아 대표 음식이 오징어순대로 거부감이 없었고 맛이 다르다고 했어요.
맛을 본 샘 오취리와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감탄했어요.
출국 한달 전부터 함께 요리 연습을 했고 한식당 메인 메뉴인 오징어순대를 배우기 위해 이혜정 요리연구가에게 비법을 전수받았어요.
알베르토와 데이비드는 송미란 떡갈비 장인에게 떡갈비 만드는 법을 배웠어요.
내장 제거 등 기본적인 손질을 하고 샘오취리는 이혜정에게 명품 김치찌개를 배우며 볶는 시간 많이, 끓이는 건 짧게라고 포인트를 말했고 주방 정리부터 떡갈비 고기 다지기는 데이비스가 맡았어요.
개업 전날 알베르토는 가족과 친구를 초청해 요리를 대접했고 초보인 세 사람은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요리 평가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알베르토 부모님과 동생네 부부, 절친한 친구 10명은 막걸리 칵테일, 오징어순대, 떡갈비, 김치찌개, 모둠전을 시식했어요.
한국 음식 문화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하고 알베르토에게 부족한 점을 솔직히 말했어요.
아름다운 베네치아에서 시장을 보고 남자 셋이서 생선을 사러간다는 사실에 한탄을 했고 실전에 들어가자 우왕좌왕하고 영업 첫날부터 첫 손님이 현지 셰프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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