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이동욱 토크가 하고 싶어서
- 이슈
- 2019. 12. 5. 02:00
이동욱은 작품마다 다른 사람, 다른 삶을 연기하는데 배역에 몰입하면 정말 그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라고 했어요.
팬미팅에서 인터뷰에서 연기 외에 무언가를 하게 된다면 뭘 하고 싶냐는 질문에 내 이름을 건 진행하고 싶다고 했고 오랜 꿈이 이뤄질 것 같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양한 토크 프로그램을 보며 공부했고 초대 손님과 마음을 터 놓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가 고민이라고 했어요. 신부님을 찾아가 조언을 구하던 이동욱은 저는 잘생긴 죄를 지었다라고 했고 이동욱은 방청객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했어요.
장도연 소개로 등장해 앞으로 잘 부탁 드린다고 인사했어요.
첫 게스트 공유
등장할 때 자세를 30번 바꾼 것 같다고 했어요. 두사람은 2016년 도깨비에서 처음 만나 호흡을 맞춘 후 깨비형, 동승이 애칭으로 부른다네요~~ 귀여워요..
섭외가 왔을 때 가장 먼저 상의를 한 분이 공유이고 사석에서 술 한 잔 할 때 동욱씨가 이야기를 했고 이름을 내걸로 토크쇼를 진행하는 게 꿈이었다고 해서 MC하면 게스트로 내가 나가야 하나했는데 현실이 됐다고 합니다.
동욱이 엠씨라 편하고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질문을 하고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것이 부담이 덜 해서 나왔다고 했어요. 도깨비'때 저승사자를 동욱씨가 한다고 해서 반가웠고 작품이 끝나고 더 친해졌으며 나를 좋은형으로 생각하구나 느낌을 받았고 자신을 왜 좋아하는 거냐고 물었어요.
공유씨가 많이 도와주고 나쁘지 않은 사람이다라는 느낌을 받아 연락도 자주하게 됐다고 하네요.
공유는 동욱이 문자를 보낼 때 단어를 반복해서 적는 애교가 많다고 했어요.
장도연은 기사 제목으로 사진 포즈를 취해야 하는 문제를 냈고 두사람은 아이콘텍트를 하게 되었어요. 장도연은 공유와 눈맞춤을 하기 전 저희 잘 살겠습니다라고 말했고 공유와 눈맞춤을 한 장도연은 공유를 보자마자 쓰려졌어요.
이동욱의 날렵한 턱선 기사에 맞춰 이동욱과 공유는 나란히 앉아서 턱선을 보였어요.
공유는 광고 모델로 가구 모델인데 유튜브 광고가 천만뷰를 찍었고 맥주 광고 나와서는 맥주 매출이 뛰었다고 했어요.
공유는 자신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작품을 대하는 자세가 성실하고 진정성 있게 봐주시는 거라고 예상했어요. 혹은 잘생겼고 옷이 공유빨 받았다는 말들을 한다고 했어요.
최근 영화 82년생 김지영 개봉이후 차기작 서복 촬영을 끝냈다고 합니다.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토크를 하기도 했어요.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묻자 영화에 대한 편견들이 영화에 영향을 미칠까 걱정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보고 계시고 다행이고 그 시나라오 볼 때 엄마 생각이 났다고 합니다.
성게비빔밥 집에 도착해 공유는 막걸리에 해물파전을 먹었고 성게비빔밥을 먹었어요.
공유는 여행 스타일은 맛집을 찾아가는 편이고 먹는 낙이 큰 사람이라 지방 촬영을 하면 시간 날 때 맛있는 거 먹으면서 기분 전환한다고 했어요.
공유는 생일을 맞은 이동욱을 위해 깜짝 케이크를 준비하는 이벤트도 해주었답니다.
이동욱은 가게안을 두리번 거리다가 케이크를 준비하는 공유와 눈이 마주쳤고 공유는 “짜증나”라고 했어요.
이동욱은 케이크를 불며 고맙다고 했고 식사 후 본격적으로 진지한 얘기를 나누며 근황을 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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