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백종원 못난이 감자 감자치즈볼 양미리튀김
- 이슈
- 2019. 12. 13. 18:34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백종원 부탁으로 구매한 강원도 못난이 감자가 전국 이마트 매장과 신세계 쇼핑몰 SSG닷컴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완판 되었으면 좋겠네요.
‘맛남의 광장’에서 강원도 농가에서 버려지기 일보직전인 못난이 감자 30톤이 방치된 사실을 안 백종원 대표는 마트에서 사면되겠네라고 하며 지인 찬스를 사용했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지역에 재려와 가격이 폭락한 농산물을 잘 알려 소비 촉진하는 방송을 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강원도에 왔는데 상품성이 떨어지지만 휴게소에서 음식을 만들어 팔기엔 양이 너무 많고 억지 부탁이긴 하지만...이라고 했어요.
정 부회장은 전화 통화에서 한번 힘써보겠다며 고객에게 잘 알려서 제값 받고 팔수 있도록 노력하고 안 팔리면 제가 다 먹겠다고 했어요.
강원도 못난이 감자 30t을 매입해 13일부터 이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가격은 못난이 감자 900g을 780원입니다.
못난이 감자는 크기가 작아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았지만 강원도 농가를 돕기 위해 판매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말 안으로 못난이 감자 30t을 모두 팔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역시 매스컴의 힘이 대단하네요.
게다가 양미리 판매까지 성사 되어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과 백종원 대표는 요리를 통해 인연이 맺어졌다고 하고 요리 사랑이 남다르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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