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매니저 홍승란 평택 전지적 참견 시점

브라이언 매니저 홍승란 평택 전지적 참견 시점

온라인 탑골공원 R&B 듀오 Fly to the sky 브라이언이 출연했어요.

 

브라이언과 매니저가 모자 관계 같은 모습이었어요.   

 

홍승란 매니저는 마흔두 살이고 햇수로 4년이고 브라이언을 맡은 지 2년 차 라고 합니다.  사무직을 11년 동안 했고 가장 높은 직급에 연봉도 높아 고민을 많이 했고 6년 고민을 하다가 나이가 마흔에 내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싶다 결심에 매니저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브라이언 매니저는 아침부터 브라이언을 위해 배숙을 끓이고 가족들의 응원을 받고 출근했어요. 스타일리스트가 저를 오래 케어해 새로운 매니저가 들어오면 지켜보는데 이틀 만에 베스트 프렌드가 됐고 스타일리스트한테 물어보니홍 매니저 너무 좋고 쿨하고 오빠 생각을 많이 한다고 했다네요.

 

노래 부르기 1시간 전 매니저의 치밀하게 짜여진 계획이었다고 하며 브라이언은 시중에 파는 배즙 인줄 알았는데 만들어주는 건지 몰랐다고 하네요. 홈베이드 배즙을 만들어 주는 홍승란 매니저에게 감동받았어요라고 말했고 말로 들을 때도 설마했는데, 스튜디오에서 실제 만드는 영상을 보고 더 감동이라고 하자 홍승란 매니저는 감기 걸리면 엄청 속상할 것 같아요라고 했어요.

 

인터뷰에서 장난을 섞어서 얘기하는 브라이언의 화법에 매니저님 혹시 오늘 레슬링 했어요?는 많이 피곤하시죠라는 의미라고 했어요.  평택에 살고 있는 브라이언은 직접 SRT를 타고 서울로 이동했고 수서역에서 브라이언을 기다렸어요. 내가 두 아이의 엄마다 보니까 자식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잔소리를 하게 되어 오지랖을 부린다고 했어요.   

 

매니저는 브라이언에게 감기 걸리니까 찬 커피를 마시면 안된다고 하자 사람이 어떻게 하지마 하지마만 하냐고 했어요.  매니저는 캐리어는 내 생존키트 같고 했어요.

홍승란 매니저는 최초로 워킹맘 매니저로 엄마처럼 브라이언을 잘 챙겼어요. 홍승란 매니저는 야채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브라이언이 챙겨주었어요. 친구와 매니저가 통화를 하며 영어 공부하게 도왔어요. 브라이언 스케줄을 따라가 홍승란 매니저가 막간을 이용해 춤을 따라 배우기도 했어요.

 

라디오 스타에 브라이언이 출연했을때 홍승란 매니저가 대신 장기자랑을 했어요.빠른 박자에 쉽게 따라하지는 못했고 춤을 아무리 잘 추시는 분이라도, 안무 정해진 걸 따라 하기는 힘들다고 했어요.  

이동하면서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도록 브라이언이 춤을 연습하는 동안 S샌드위치 판매점을 다녀왔어요. 

 

차에서 밥을 먹으면 우울해지고 슬퍼진다고 했어요.  

저녁 스케줄로 밴드 합주를 가기전 아침에 만든 배즙을 건넸고 먹기 좋은 온도가 됐을 시간에 맞춰 챙겨주었어요. 매니저는 브라이언이 합주에 들어가자 아침에 준비한 연잎차를 꺼내자 환희가 등장했어요.  밴드 합주 연습이 한창인데 홍승란 매니저는 딸 전화를 받았어요. 서로의 건강을 걱정했어요.  홍승란 매니저는 제가 행복하게 하는 게 아이들이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그동안 엄마가 키워줬으니까, 이제는 괜찮다고 다 알아서 할 수 있다며 엄마를 응원한다고 합니다.   

 

브라이언 씨 이렇게 얘기하는 게 처음이라 어색한데 배려 덕분에 매니저로서 오래 일 할 수 있었고 자주 아픈 것 같은데, 건강했으면 좋겠고, 행복했으면 좋겠고, 우리 오래오래 같이 일했으면 좋겠어요라고 했어요.

 

우리 서로 자주 보지만, 볼 때마다 감사하다고 말하기엔 좀 어색해서, 이렇게 CD에다가 싸인 하면서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언제나 밝고 재미있고 가끔은 어이없는 행동을 하지만 늘 같이 일할 때마다 즐거워요라고 메세지를 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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