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 토론토 블루제이스 8000만 달러

류현진 배지현 토론토 블루제이스 8000만 달러

■ 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8천만 달러

 

류현진 나이 32세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4년 8천만 달러 929억 4천만 원에 입단하기로 했습니다. 

류현진이 토론토와 계약했다는 소식과 구단은 아직 확정 발표를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류현진이 토론토와 긴밀히 협상을 했지만 토론토행이 유력하다고 했습니다. 

류현진은 캘리포니아 지역팀을 선호했고 미국 원정 경기마다 국경을 넘어야 하는 캐나다 연고팀인 토론토에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토론토는 67승 95패를 기록해 동부리그 4위를 했고 뉴욕 양키즈, 보스턴 레드삭스 등이 포함되어 있어 강팀과 승부해야 합니다. 토론토는 선발 자원이 부족하고 올해 10승 한 투수가 없습니다.

1977년 창단해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가 연고지이며 92,93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5년 인천 동산고를 졸업했습니다. 한화 이글스에서 2006년 프로 생활을 할 때 첫해 30경기 등판해 18승 6패 평균자책점 2.23이라는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한화에서 7년간 98승 52패 평균자책점 2.80 기록을 세웠습니다. 

 

KBO 리그를 평정해 2013년 포스팅 시스템을 거쳐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했고 다저스와 6년 3천60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2018년 시즌 종료 FA 자격으로 다저스가 제시한 퀄리파잉 오퍼 받아들여 1년 1천79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어깨, 팔꿈치 부상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2019년 류현진은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로 호투이고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를 했고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입니다.

류현진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성적은 54승 33패 평균자책점 2.98입니다.  

 

류현진은 연평균 2천만 달러이며 1천857만 달러 추신수를 넘어 한국인 FA 연평균 최고액입니다.

 

■ 류현진 토론토 선택 이유 배지현?

 

미미한 연봉 인상과 가족을 위한 선택이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210만 달러를 더 받고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옮긴 선 세금 비용 때문이라는 데요.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이민자들의 도시입니다. 낮은 범죄율과 이민이나 유학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출산을 앞둔 아내 배지현을 위한 선택이라는 겁니다. 

 

류현진과 2년간 열애 끝에 2018년 1월 결혼했고 결혼 1년 10개월 만에 임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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