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에드가 승 대전료 얼마? 소속사 어디?

 

■ 정찬성 에드가 경기 결과

 

코리안 좀비 정찬성 나이 32세가 4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UFC 대회에서 에드가와 대결을 했습니다. 

종합격투기 대회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이벤트에서 프랭키 에드가 나이 38세에게 1라운드 3분 18초만 TKO승으로 이겼습니다. 

페더급 랭킹 6위 정찬성은 브라이언 오르테가 28세와 대결할 예정이었지만 오르테가가 무릎 부상 무산되어 에드가와 대결을 하게 된 겁니다. 페더급 랭킹 4위인 에드가는 UFC 살아 있는 전설입니다. UFC에서 17승한 역대 다승 공동 10위에 올라 있습니다. 

 

정찬성은 통쾌한 1라운드 KO승을 거두었습니다. 7월 헤나토 카네이루를 1라운드 TKO로 승리하고 2경기 연속 1라운드 KO승을 했습니다. 

정찬성은 1라운드 초반 탐색전 없이 정공법으로  나갔고 에드가는 레슬링을 살리기 위해 몇 차례 태클을 시도했지만 정찬성은 잘 견뎠습니다.  경기 시작 1분도 안 돼 어퍼컷과 좌우 연타을 날렸습니다. 

 

에드가 등에 올라타 파운딩 펀치를 쏟아붓고 이길 수 있었습니다. 펀치를 맞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빠져나오려고 했고 안간힘을 썼지만 정찬성은 에드가가 도망치게 놔주지 않았습니다. 곧바로 좌우 원투 펀치를 정확히 날려 두 번째 다운을 빼앗았고 쓰러진 에드가에게 파운딩 펀치를 날리자 결국 주심이 경기를 중단했습니다. 

 

정찬성은 모든 메인이벤트가 내게 연습이 됐고 경기 전 25분을 다 쓴다고 생각하고 올라왔는데, 코치가 그럴 일이 없다고 말해줬고 우리 코치들이 세계 최고의 코치라고 했습니다.  전에는 내가 이긴 것이 운이라고 했지만 이번에는 운이 아니다라며 나는 볼가노프스키를 원한다며 한국에서 열리는 UFC에서 메인이벤트에 나선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정찬성 대전료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대전료 집사부일체에서 밝혔습니다. 대전료는 인기에 따라 다르고  좀 많이 높은 편이며 UFC 경기를 7번 했는데, 7번 다 보너스를 받았고 시합마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파이터에게 보너스를 주는데 한화로 치면 6000만 원 정도라고 밝혔어요. 

 

오늘 경기에서는 대전료 외에 퍼포먼스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어 5만달러 5800만 원 보너스를 챙기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략 대전료가 수천만 원으로 올랐다고 하는데요. 

 

■ 정찬성 소속사 

 

정찬성 소속사는 래퍼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힙합레이블 AOMG라고 합니다. 

정찬성 대전료 얼마? 집사부일체 오르테가 자녀 아내

 

최두호 골절 정다운 강경호 마동현 부산 ufc

자신이 운영하는 체육관에 다니는 박재범에게 지난해 광고와 관련해 상의 하다 한 식구가 됐고 경기장엔 쿠드 쿤스트, 로꼬 응원을 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