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성남 설기현 경남FC 감독

김남일 성남 설기현 경남FC 감독

 

■ 성남 김남일 감독

 

내년 시즌 목표를 말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며 구단주는 잔류만해도 되고 개인적으로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고 싶고 선수와 구단, 코칭스태프가 원팀이 돼야 하고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고 전지훈련을 통해 팀을 강화시키겠습니다. 성남에 꼭 필요한 선수여서 반드시 같이 갈 것입니다.

 

젊고 역동적인 성남 팀컬러에 맞게 공격적인 축구를 하겠다며 전임 남기일 감독이 팀을 잘 만들어 수비 측면에서 강하지만 공격적이고 과감한 플레이를 주문할 것이고 선수들이 축구를 즐기길 원하고 플레이 자체가 단순하고 정적 느낌에서 벗어나 경기장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창의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지도자 경험과 관련해서는 프로는 결과로 말하고 팬 분들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팀을 만들겠으니 지켜봐주시고 응원과 격려 부탁합니다. 

 

롤모델이 누구냐는 질문에 거스 히딩크 감독과 이회택 감독 영향을 많이 받아 그분들이 보여줬던 선수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선수단을 운영할 것이고 성남 팬을 위해 버터같은 축구를 하겠다며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는 서로 존중하며 균형을 잡아 소통과 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능력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경남FC 설기현 감독

 

도민 프로축구단인 경남FC 신임감독 설기현 나이 40 성남FC 전력강화부장을 선임했습니다.  

올해 2부리그로 추락한 경남FC가 1부로 재도약하기 위해 축구계와 체육계 여론을 듣고 신임감독을 추천받아 선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젊은 지도자를 영입했습니다. 지난해 1부리그 준우승을 하고 올해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2부리그로 강등되었습니다. 

구단 입단 절차를 마치고 내년 시즌 준비 선수단을 구성 전지훈련을 합니다. 

 

 설기현 감독 프로필

 

1979년생으로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중 한명입니다.  

영국 레딩 FC와 풀럼FC에서 활동하고 포항 스틸러스, 울산 현대 선수를 마치고 성균관대학교 축구부 감독을 거쳐 성남FC 전력강화부장을 맡았습니다. 2000년 광운대 재학 시절 대한축구협회 우수선수 유럽진출 프로젝트 1호로 선발되어 벨기에 주필러리그 로얄 앤트워프에서 프로 생활을 한 후 벨기에, 영국, 사우디에서 활동했습니다. 

 

2002년, 2006년 월드컵 10년 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와 16강전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2015년 선수 은퇴를 했습니다. 성균관대 감독으로 U리그 왕중왕전으로 이끌어 지도력을 인정받아 2017년 국가대표팀 코치진에 합류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보좌했습니다. 

 

 김남일 감독 프로필

 

김남일 나이 42세이고 인천 출신입니다. 전남 드랴곤즈에 입단해 데뷔했고 2002년 원드컵 이후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페예노르트에 임대 입단해지만 임대 기간 종료 후 전남 드래곤즈 복귀합니다. 2005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해 팀 주장을 맡았고 2008년 일본 비셀 고베로 이적했다가 2009년 톰톰스트에 입단해 남아공월드컵까지 활약했습니다. 

 

2012년 인천 유나이티드 주장으로 선임되었고 2013년 이후 인천에서 선수생활을 마치려 했지만 구단과 의견차에 전북 현대로 이적합니다. 지도자 연수 조건으로 교토상가로 진출합니다. 

 

2002, 2006 월드컵 출전과 2008년 동아시아컵 우승해 주장을 맡았습니다. 

 

지도자 로는 2017년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 코치로 부임하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가 됩니다. 2019년 전남 드래곤즈 코치로 부임하고 2020년 성남 FC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