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민해경 우승 나이 남편 누구?
- 이슈
- 2020. 1. 18. 22:19
■ 전설이 노래하다 편
첫 번째 무대 최진희 박강정 장난감 병정
최성수는 레전드는 레전드다라며 최진희 씨의 감성은 참 좋다는 감상을 불러일으킨다고 했어요.
두 번째 무대 김범룡 최진희 사랑의 미로
레게풍 편곡을 통해 원곡과 다른 매력을 보였어요.
김범룡은 최진희 선배님의 노래를 하는데 정성을 안 들여서 부르면 어떡해요라고 했어요.
팬들과 캠핑도 갔다 왔고 영원히 노래할 수 있는 이유는 팬들의 사랑이라고 했어요. 최진희와 김범룡은 각각 421표 동점을 받았어요.
세 번째 무대 민해경 김범룡 바람 바람 바람
매혹적인 무대로 볼거리가 많은 무대였어요.
김범룡은 뭐든 걸 눈빛으로 정리한 선배라고 했어요.
민해경이 429표를 받았어요.
네 번째 무대 권인하 민해경 보고 싶은 얼굴
특유의 천둥 호랑이 창법으로 노래를 불렀어요. 민해경은 동네 오빠인데 저 오빠가 제일 말을 안 들어요라고 했어요. 권인하는 정말 기분 좋았고 한편으로는 미안했다며 뮤직뱅크 출연 소감을 말했어요.
민해경이 429표를 유지했어요.
다섯 번째 무대 최성수 권인하X강인원X김현식 비 오는 날의 수채화
최성수는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돌아간 거 같다고 했어요.
민해경이 429표를 유지하며 3연승을 했어요.
마지막 무대 박강성 최성수 해후
섬세한 감정 표현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어요.
박강성은 섭외 전화를 받고 쾌재를 불렀다며 마지막 무대다 보니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생겼다고 했어요.
민해경은 무대에서 떤 적이 없었는데 지금 갑자기 떨린다고 했어요.
민해경이 429표를 유지하며 최종 우승을 했습니다.
■ 민해경 나이 남편 누구?
가수 민해경은 나이 59세입니다.
대구출신으로 1979년 경기도 인천 국악경연대회 고전무용 입상을 했어요. 1980년 TBC세계 가요제 국내 예선전 누구의 노래 일까로 데뷔했습니다.
1980년 노래 '누구의 노래일까'로 데뷔했고 사랑은 이제 그만,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그대 모습은 장미, 보고 싶은 얼굴, 미니스커트 발표했고 가창력과 화려한 패션감각으로 인기를 끌었고 언니 민재연 가수로 활동 중입니다. 데뷔하자마자 여자부분신인상을 수상하고 83년 제1회 미국 LA 세계가요제에서 그대는 나그네란 곡으로 그랑프리와 최우수 가창상을 수상했어요. 83년 개인 스캔들로 일본 도피를 하고 일본 활동을 하자 86년 귀국해 활동하고 90년에 보고 싶은 얼굴로 한국 가수 최초로 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어요.
86년부터 91년까지 골든디스크 6회 수상했습니다. 96년 뮤지컬 광개토대왕 말갈 공주역을 연기했어요. 2011년 이치현 강인권 권인하와 보컬 음악 그룹 컬러스를 결성해 활동했고 2013년 11년 만에 새 정규앨범을 내고 활동했습니다.
1995년 남편과 비밀스럽게 결혼식을 했고 5살 연하 남편이 운영 중인 카페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 싶었고 먼저 프러포즈 했고 갑자기 결혼하자고 하니 남편이 놀랐고 남편 같은 사람을 내게 보내준 게 너무 감사하고 지금도 우리는 결혼한 것이 아니라 연애 중이라고 했어요.
남편도 기가 쎈 편이라 서로 임자를 만난 것 같고 남편이 머리가 좋아서 날 잘 파악해 져주기도 하고 잘못한 점은 며칠 뒤에 자상하게 설명하고 지혜롭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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