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나애심 누구?

김혜림 나애심 누구?

■ 김혜림 어머니 나애심

 

김혜림과 크리스티안은 모친이 가수였다고 밝혔어요.  크리스티안은 김혜림 모친 나애심 LP판을 찾았고 김혜림은 모친LP판을 봤어요. 

 

엄마가 유명한 영화배우면서 가수였는데 누나는 엄마가 활동하는 걸 못 봤고 엄마는 그냥 내 엄마이고 엄마가 날 늦게 낳아서 가수 활동하는 걸 몰랐다고 했어요.  

 

크리스티안도 나도 엄마가 활동하는 건 못 봤고 활동하다가 갑자기 아빠와 결혼해 가정에 집중했다고 했어요.

 

 

김혜림이 엄마 유명하셨어?라고 묻자 크리스티안은 많이 유명하진 않았는데 유명 가수들이랑 콜라보하고 그랬고 루이스 미겔 같이 찍은 사진이 있다고 했어요.  


크리스티안은 모친이 한국에 와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모친이 아닌 한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했다고 했어요. 

 

김혜림은 나는 어린 나이에는 엄마한테 그렇게 못했고 내 활동하기 바빠서 돌아가시고 나서 엄마 자료를 보느라 노래하는 모습을 보는데 말도 못하게 슬펐다고 했어요.

 

 

■ 나애심 누구?

 

본명은 전봉선이고 평안남도 진남포 출신입니다.   

1949년 연극배우를 시작으로 1953년 노래 ‘밤의 탱고’ 앨범을 내며 정식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1955년 미망인 1956년 백치 아다다에 출연했어요. 

 

1958년 종말 없는 비극, 1963년 돌아오지 않는 해병, 1981년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영화에 출연했고 195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영화배우 활동을 했어요.

 

 

가수 겸 영화배우로 1930년 생입니다.

 

나애심은 2017년 87세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밤의 탱고, 과거를 묻지 마세요, 정든님, 언제까지나, 세월이 가면 대표곡입니다. 

 

꽃초롱 단원으로 입단해 무대활동을 했고 허스키한 목소리에 300곡을 발표하고 100여편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56년 3월 명동 대폿집에서 박인환이 막걸리를 마시며 가수 나애심에게 노래를 부탁했고 마땅한 노래가 없다고 거절하자 박인환이 즉석에서 시를 쓰고 이진섭이 즉흥으로 곡을 붙여 세월이 가면이 탄생했습니다.

 

 

나애심씨 가족들도 연예계 집안으로  친오빠인 전오승은 작곡가이고 밤의 탱고를 시작으로 300여 곡을 작곡했고 1980년대 초까지 배우로 100여 편 영화에 출연했어요. 

나애심 여동생 전봉옥은 1950년대 샌프란시스코의 꾸냥, 스냅 사진사에 출연했어요. 

친조카 오빠 딸인 전영선은 1961년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에서 옥희 역을 맡은 아역 배우 출신입니다.

 

딸 김혜림은 1989년 DDD로 데뷔했답니다.

 

 

■ 김혜림 누구?

 

김혜림 나이 51세입니다. 

 

학력은 은광여고 - 서울예대 연극과 졸업했습니다. 

 

1988년 KBS 예능프로그램 젊음의 행진 전속 아이돌 그룹 통크나이로 데뷔했고 1989년 솔로 앨범 디디디를 발표한 후 이젠 떠나가 볼까, 날 위한 이별이 히트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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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7집 앨범을 발매하고 김혜림은 2007년 디지털 싱글 어쩌면 좋아를 발표한 뒤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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