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윤지 라니 아동심리 상담 결과

■ 동상이몽 2 이윤지 정한울 라니 아동심리 상담

 

라니는 부모 다양한 놀이를 하며 부모 없이 전문가와 함께 놀이를 시작했고 이 모습을 부부가 함께 화면을 통해 봤어요. 라니는 놀이 도중 전문가를 의식하고 라 돌이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보였어요. 

 

이윤지는 라니와 함께 새로운 공간에서 거울을 보면서 서로를 안아주는 모녀 방 안에 놓여진 미션을 해결해야 했지만 라니 집중력 부족으로 하나 미션을 확인도 하지 못한 채 검사를 마쳤습니다.   

아빠와 엄마의 양육 태도가 극과 극이었고 이윤지는 라니 속도에 다 맞춰가는데 정한울은 미션 수행을 신경썼어요.  라니 결과는 사회적 예민성 1위 새로운 곳에 가서 내 마음을 놓기 어려운 아이 조심스러운 아이라고 했어요.

 

남이 나를 어떻게 볼지 눈치를 많이 보고 자존감이 생기기가 어렵지만 자율성 연대감 자기 초월이 높은 아이라며 엄마가 아이 삶에 많이 개입되어 아이 입장에서 '나를 못 믿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고 했어요.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이야기하는게 조심스럽고 누군가 나를 어떻게 보는지가 민감한 아이라고 했어요. 

 

엄마의 정서를 선택하면서 배워나갈수 있는 아이니 너무 빨리 알려주록 하지 말고 아이 삶에 엄마가 너무 많이 개입되어 있으면 안 되고 라니가 스스로 할 수 있을 때가 됐는데 어린아이 다루듯이 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어요. 

이윤지는 친한 친구로 대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엄마로서 가이드 라인을 잡아주지 못했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자율성이 높게 나왔고 이윤지, 정한울 부부 양육 방식 덕분으로 부부는 라니에게 적극적인 지지 표현과 합리적 설명을 해주었어요.  

 

부부는 라니를 위해 했던 무심코 했던 행동이 라니 성장에 좋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어요.  태어나지도 않은 라돌이가 라니에게 비중이 크고 라니가 내가 더 빛났으면 좋겠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했어요.  

동상이몽2 진태현 타이거 JK 지코

라니에게 부정적인 정서가 나오더라도 수용해야 하고 부모님 아니면 누구 앞에서 울겠냐며 라니 눈물에 너무 당황하지 말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