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김승현 장정윤 작가 신혼집 2세
- TV 프로 리뷰
- 2020. 3. 5. 02:29
■ 살림남 김승현
김승현은 절친한 유부남 선배 윤형빈, 변기수를 만났습니다.
결혼식 뒤풀이로 둘을 만나 결혼 소감에 대해 1월에 결혼을 했으니까 한 달 조금 넘었고 연애할 때랑 연장선이라고 했어요. 누군가 날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혼자 살 때랑 다르고 혼자 거실에서 벗고 자고 있으면 어느 순간 제 옆에 같이 누워 있고 선배랑 안고 자면 온도가 딱 적당하다고 한다네요.
신혼여행은 아직 못 갔고 날짜를 못 잡고 못 가게 된 상황인데 아내는 괜찮다고 하면서도 서운해하는 듯하고 했어요. 윤형빈, 변기수는 절대 안 된다며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계속 얘기한다고 했어요.
길어진 술자리에 김승현에게 아내가 없을 때 집들이를 하자고 했고 김승현은 괜찮을 거라고 하며 걱정했어요.
집들이 음식으로 김승현이 준비한 건 라면이었어요.
아내 장작가에게는 비밀로 하고 게릴라 집들이를 했어요.
거실부터 서재방, 화장실까지 공개했답니다.
김승현은 기생충' 조여정 누나랑 '나 어때' 시트콤으로 같이 데뷔해 그래서 친하다고 했어요.
경제권에 대해 묻자 아내에게 다 넘겼고 출연료를 다 주고 있다고 했어요. 비밀인데 비상금은 따로 챙긴다고 합니다. 김승현은 2세에 대해 저희는 아직 신혼을 더 즐기고 싶고 결혼한 지 얼마 안 됐다고 했어요.
김승현은 2세 계획 당연히 있지만 그게 제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도 원하시지만 시간을 갖고 신혼생활을 즐기고 싶고 딸 수빈이가 또 어떻게 생각할지도 염려스럽고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듣고 결정해도 시간이 있으니까 천천히 생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고 가겠다는 유부남 선배들의 선언에 김승현은 형수에게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했고 아내들에게 각각 메시지를 보내 답장을 기다렸고, 가장 먼저 정경미에게 전화가 왔고 정경미의 말에 신혼집을 나왔어요.
김승현은 사실 아내에게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고 아내 퇴근 시간에 맞춰 형님들 가시면 온지도 모르게 정리할 수 있다고 안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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