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정민경 결혼 러브 스토리 불타는 청춘

김정균 정민경 결혼 러브 스토리 불타는 청춘

■ 불타는 청춘 김정균 정민경

 

김정균이 KBS 탤런트 동기인 정민경과 결혼 소식을 알렸어요.  

고기를 가져온 김정균은 앉은 자세를 여러 번 고치고 핸드폰을 만져가며 불안해했어요.  강경헌은 이러고 나서 반 접은 종이를 돌리는 거 아니냐고 청첩장을 말했고 김정균은 아니라고 했어요. 강문영은 오빠 결혼하나 보다고 했고 김광규 역시 김정균이 뭔가가 있음을 눈치챕니다.  강문영은 핸드폰을 하던 중 김정균이 결혼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결혼 기사가 뜬 것을 봤어요. 강문영은 오빠 결혼하네라며 청춘들에게 알렸고 김광규는 김정균에게 능력자라고 했어요.  

 

깜짝 카메라를 기획했고 술래잡기를 하다가 타이밍을 봐서 축하한다는 기획으로 최성국은 김정균에게 눈 가리고 술래잡기를 하자고 했고 김정균에게 먼저 술래를 시켰어요.

 

구본승은 결혼행진곡 노래를 틀었고 청춘들은 박수를 쳤어요. 김정균은 더이상 너희하고 못 살겠며 15년 되다 보니까라고 했어요.  

 

김정균은 세 달 전에 결혼을 결정했고 신부는 KBS 14기 탤런트 동기인 정민경이라고 했어요. 알고 지낸지 20년이고 연인으로 발전한지는 1년 정도이고 자신보다 4살 연하 1969년생 51세라고 했어요.  강문영 씨랑 같이 영화를 찍었고 동생 역할로 나온 뜨거운 비라고 소개했어요.  강문영은 그거 개봉을 못하고 덮어버렸다고 했어요. 

 


김정균은 탤런트 동기로 아재개그로 가까워졌다며 프러포즈로 밴드에다가 노래를 불러줬다네요. 반지와 함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부르며 프러포즈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김정균은 결혼을 결심한 건 단순했다며 동기들끼리 밥을 먹는데 술을 안 먹는 친구가 밥을 두 그릇 먹었고 밥이 좋다고 하기에 그럼 밥만 먹어주면 되겠냐고 했다네요.  그다음부터 관심을 보이고 볼 때마다 그런 마음이 생기니까 예뻤다네요. 

미안하기도 하고 쑥스러워 말을 못했고 어머니가 저랑 15년 동안 살면서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배필과 예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결혼 이유를 밝혔답니다. 

 

정민경 결혼 김정균 나이 고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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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은 예비신부 정민경과 깜짝 전화 통화에서 사랑하죠. 순수한 게 매력이고 그리고 착하고 진짜 저는 밥만 먹여주면 된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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